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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IT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들
  |  입력 : 2018-07-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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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검색어를 통해 보는 현 IT 업계
데이터 과학과 머신 러닝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언어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시장 연구 조사 전문 업체인 퓨리서치(Pew Research)에 의하면, 현재 노동 인력의 35%가 21~37세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일을 하는 사람들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근로자 사이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X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를 숫자에서 이미 앞서고 있다.

[이미지 = iclickart]


구인구직 사이트인 인디드(Indeed.com)의 경제연구자인 다니엘 컬버트슨(Daniel Culbertson)은 “노동 인구가 젊어짐에 따라 기술과 관련된 직업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게다가 40대 이전의 구직자와 40대 이후의 구직자가 구인구직 서비스에 들어와 클릭하는 직업의 종류와 입력하는 검색어가 많이 다르다고 말하기도 한다.

인력을 조금이라도 더 확충하고자 하는 조직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젊고 유능한 사람들을 영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이런 젊은이들이 선호할만한 구인 공고를 올려야 한다는 소리가 된다. 게다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기술적인 직무는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조직들 사이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40대 이전의 구직자들은 구인 구직 사이트에서 어떤 용어나 단어들을 선호하며 클릭했을까? 컬버트슨이 10위부터 1위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을 때는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10.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아파치 스파크는 데이터 스트리밍을 처리해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빅 데이터 전문가들 사이에서 크게 선호되고 있다. 하둡(Hadoop) 생태계의 일부이지만, 표준 하둡 엔진보다 100배 빠르게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빅 데이터 전문 회사인 큐볼(Qubole)이 얼마 전 발표한 ‘2018 빅 데이터 활동 보고서(2018 Big Data Activation Report)’에 따르면 아파치 스파크의 사용량은 컴퓨팅 시간을 기준으로 2017~2018년 사이에 298% 증가했다. 그러나 그 기준을 프레임워크 내의 명령어 수로 집계했을 때는 439%나 증가했다고 한다.

40대 이전의 밀레니얼들은 왜 아파치 스파크를 자주 찾아보는 걸까? 빅 데이터 관련 전문가들의 연봉이 높기 때문이다. IT기업인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2018 연봉 가이드(2018 Salary Guide)’에 따르면 미국에서 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받는 연봉은 15만 달러이고, 데이터 과학자는 11만 9천 달러라고 한다.

9. REST
보통 젊은 사람들이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직업만을 선호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들이라고 낮잠 편하게 재워주는 직장만을 찾는 건 아니다. REST가 9위인 것이 그 증거다. REST는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의 준말로, ‘웹 표현 상태 변경’으로 해석된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키텍처의 한 유형이다. 개발자들이 웹 서비스를 만들 때 클라이언트-서버 구조, 비보존성, 캐시 가능성, 레이어드 시스템(layered system), 균일한 인터페이스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확장성, 퍼포먼스, 안정성, 가시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 REST는 최근 들어 웹 관련 개발 행위의 ‘디폴트’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웹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됐는데, 위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REST에 능숙한 미국 기준 웹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8만 2천 5백 달러~13만 9천 달러이고, 수석 개발자는 9만 8천 5백 달러~16만 5천 750달러라고 한다.

8.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
컴퓨터 과학자들은 그 동안 ‘코드 작성’에 관한 다양한 접근법을 개발해냈다. 함수형 프로그래밍도 있고, 이벤트 구동형 프로그래밍, 구조화 프로그래밍, 명령형 프로그래밍 등 많은 것들이 나왔다. 그 중 요즘 가장 인기가 높은 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개발자들이 ‘객체’ 단위로 조종하고 제어하도록 해주는 것으로, 코드를 재사용하고, 모듈 구조로 완성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므로 설계는 물론 유지, 관리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접근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웹 개발자들이다. 또한 오늘 날 인기 높은 언어들인 자바, C++, C#, 펄, 파이선, PHP, 루비, 비주을 베이직 등은 모두 객체 지향 접근법을 호환한다. 이 기사의 끝에 요즘 배워둘 만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따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전문가들 역시 높은 연봉을 자랑한다. 로버트 하프 보고서에 따르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미국 기준으로 11만 5천 달러다.

7. 젠킨스(Jenkins)
데브옵스를 하는 팀이라면 가장 중요한 툴이 바로 젠킨스다. 젠킨스는 지속적인 통합(CI)과 지속적인 배포(CD)를 가능하게 해주는 자동화 서버다. 젠킨스 웹사이트에 의하면 이미 사용자가 150만 명이 넘으며, 지속적 배포를 가능하게 해주는 자동화 서버로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관리 주체는 에클립스재단(Eclipse Foundation)으로, 오픈소스라는 커다란 장점도 가지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에 의하면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 중 하나다. 2017년 연봉 보고서에 의하면 데브옵서 전문가의 연봉은 1만 달러~12만 5천 달러 정도다.

6. C 혹은 C++
세계에서 아주 긴 기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면 단연 C와 C++을 꼽을 수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 순위를 집계하는 TIOBE 인덱스에 의하면 C는 14.936%로 인기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C++는 8.337%로 바로 밑의 3위에 올랐다. 비슷한 순위표인 PYPL 인덱스에서는 C와 C++가 하나로 묶여 집계됐는데, 전체 언어에서 6위를 차지했다.

C는 무려 1970년도 초창기에 발명된 것으로, 다목적 언어라고 할 수 있다. C의 가장 큰 장점은 사실상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돌아간다는 것이다. 또한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들 수도 있다. 많은 언어들이 C에서 파생되기도 했으므로, C를 배우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도 쉬워진다. 이 기사의 끝에 요즘 배워둘 만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따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5. CSS
CSS는 Cascading Style Sheets의 준말로, HTML처럼 현대 웹 개발의 핵심적인 요소다.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에서 관리하는 표준으로, 가장 최근에는 CSS 3버전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웹 개발자들이 CSS를 사용하는 목적은 주로 여러 개 페이지에 통일된 외관을 구성하기 위해서다. 페이지 배경 모양이나 색, 특정 이미지나, 폰트 크기와 유형 등의 요소들을 개발자가 편리하게 지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화면 크기에 따라 애써 디자인한 웹 페이지의 모양새가 달라지고 망가지는 것도 제한해준다.

2018년 스택 오버플로우 개발자 서베이(2018 Stack Overflow Developer Survey)에 의하면 CSS는 세 번째로 인기가 높은 언어였으며, 참가자의 약 65.1%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앵귤러JS(AngularJS)
앵귤러JS 역시 웹 개발자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요소로,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의 일종이다. 프런트 엔드 개발에 특히 많이 사용된다. 앵귤러JS는 다이내믹한 웹 페이지를 쉽게 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즉, 사용자의 입력 값에 따라 콘텐츠가 변하는 페이지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앵귤러JS는 최근 보다 더 최신 프레임워크인 앵귤러(Angular)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앵귤러는 자바스크립트에서 파생된 타입스크립트(TypeScript)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모바일과 데스크톱 장비 모두를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유용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앵귤러JS와 앵귤러를 흔히 헷갈려 하고, 그래서 둘을 혼용한다. 그래서 앵귤러JS가 아직도 검색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3. 깃(Git)
‘깃’이라고 하면 대부분 깃허브(GitHub)가 자동으로 떠오를 것이다. 깃허브라는 코드 호스팅 서비스의 부각 때문에 깃의 인기 역시 개발자들 사이에서 올라갔다. 깃은 분산된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 혹은 버전 관리 시스템으로, 세계 각지의 여러 개발자들이 같은 코드를 기반으로 작업할 때 버전을 관리해줌으로써 혼선을 막아준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용도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유료 버전도 존재한다.

깃과 관련된 검색어를 밀레니얼들이 많이 입력하거나, 깃과 관련된 구인 포스팅을 자주 클릭한다는 건 개발과 기술과 관련된 업무를 젊은 세대가 얼마나 선호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요즘 개발 업무의 분위기가 ‘협업’과 ‘공유’로 변하고 있다는 것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2. 노드JS(Node.js)
앵귤러JS와 마찬가지로 노드JS 역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의 일종이다. 앵귤러JS가 웹사이트의 프런트 엔드 설계에 사용되는 것이라면, 노드JS는 백 엔드를 위한 것이다. 즉 서버와의 통신과 관련된 기능을 수행한다. 2009년 처음 등장한 것이지만 그 전부터 개발자들은 다른 언어를 사용해 노드JS가 하는 일을 그대로 해왔다. 그래서 등장하자마자 노드JS의 인기는 하늘로 치솟았다. 노드JS 역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협업프로젝트(Collaborative Project)에 속해 있다.

위에서 언급한 스택 오버플로우 서베이에서 노드JS는 인기 1위의 프레임워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인 49.6%가 사용하고 있었다. 네 번째로 사랑 받는 기술, 두 번째로 많이 배우고 싶은 기술이기도 했다.

1.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은 현재 IT 분야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이다. 모두가 이 두 가지 기술을 이야기하고, 모두가 궁금해 한다. 그러니 밀레니얼 세대들도 그럴 수밖에 없다. 현재 많은 젊은이들이 머신 러닝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머신 러닝은 인공지능의 하위 분야로, 컴퓨터를 가르침으로써 프로그래밍이란 과정 없이 컴퓨터가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론은 50년대부터 존재했지만, 모습을 드러낸 건 요 근래부터다.

머신 러닝은 기술 그 자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높은 적용 가능성 때문에 인기가 높다. 각종 빅 데이터 분석 툴에는 물론, 추천 엔진, 컴퓨터 비전 시스템, 자율 주행, 챗봇, 음성 어시스턴트 등이 머신 러닝을 차용한 사례다. 주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도 머신 러닝을 도입해 단가를 낮추고 있다.

머신 러닝과 관련된 기업들의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전망으로, 올해는 19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IDC 출처). 이는 2017년에 비해 54.2% 높아진 수치로, 2021년까지 인공지능 시장은 522억 달러로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너스 1 : 40대가 넘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키워드는?
밀레니얼 세대들에 관하여 많은 페이지들을 할애했지만, 사실 40대 넘는 인력들도 IT 업계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컬버트슨은 “기술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면 젊은 세대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런 기술들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건 40이 넘은 세대들의 풍부한 경험”이라고 말한다. 40세가 넘어간 세대들이 구직 사이트에서 주로 찾아보는 키워드들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1) 코칭, 감독, 관리(Coaching)
2) VM웨어(VMware)
3) 예산 관리 및 운영(Budgeting)
4)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
5) 기술 지원(Technical support)
6) 마이크로소프트 IIS(Microsoft IIS)
7) DHCP
8) SAP
9) 직원 오리엔테이션(Employee orientation)
10) 파워셸(PowerShell)

보너스 2 :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호되는 언어
불안전한 경제 상황과 고용 시장에서 데이터 과학과 머신 러닝과 관련된 경력은 그래도 안전하다고들 한다. 게다가 자동화와 인공지능이 시장이 대세로 떠오를 미래를 위한 대비책으로도 이 두 가지 분야를 공부한다는 건 꽤나 현명한 일이라고도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물론 미래는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일이지만, 혹여 이 분야로 제대로 진출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이 두 가지 분야에서 선호되는 언어들을 정리해보았다.

1) R :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는 ‘1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언어다. 90년대에 나온 오픈소스 언어로, 통계학, 데이터 분석학, 데이터 시각화 기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차세대 데이터 분석 과학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R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과, R 커뮤니티가 굉장히 활발하다는 것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레볼루션 애널리틱스(Revolution Analytics)를 매입하며 R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2) 자바 : 자바도 9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언어다. 한 번 코드를 작성하면 어디서든 돌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 자바를 처음 개발한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회사다. 오라클이 인수했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머신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우기 시작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실제 머신 러닝 전문가를 찾는 구인 광고를 보면 자바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다. 자바스크립트가 아니다. 자바다.

3) 스칼라(Scala) : 역시 데이터 과학과 머신 러닝에서 인기가 높은 언어로, 특히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요구하는 직무에서는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데이터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인 스파크나 카프카(Kafka) 등을 구현해주는, 일종의 구현 언어(implementation language)다.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객체 지향형 프로그래밍이 혼합되어 있으며, 자바 및 자바스크립트와의 호환성도 높다.

4) C / C++ : 요즘 프로그래머들의 기본 바탕이기도 하며, 많은 언어들의 뿌리이기도 한 C는 수십 년 전에 등장한 언어로, 최근 머신 러닝 분야에서 가장 선호되는 언어 중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C나 C++은 배워두면 절대 손해 보지 않을 언어 중 하나다. 물론 배우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다.

5) 파이선 : 지금 시점에서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인기가 높은 언어를 꼽으라면 많은 전문가들이 ‘파이선’을 제일 먼저 입에 올릴 것이다. 머신 러닝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좀 더 키우고 싶은데 파이선을 할 줄 모른다면, 당연히 파이선부터 시작해야 한다. 온라인 머신 러닝 코스들을 파이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굳이 인공지능 분야나 데이터 과학으로의 진출 계획이 없더라도 IT에 몸 담고 있다면 파이선은 기본 소양처럼 알고 있는 편이 안전하다.

6) 영어 :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영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어를 알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속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영어도 같이 학습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얻어가는 것이 더 많을 수 있다.

또한 깃허브의 출현 또한 영어의 필요성을 높인다. 세계의 개발자들은 깃허브나 각종 커뮤니티에 모여 코드들을 공유하며 협업을 진행한다. 오픈소스의 활성화 또한 여기에 기인하고, 이런 현상을 더 부추기고 있다. 개발자들끼리라고 ‘class talk(lang : english)’와 같은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이들도 사람 말을 하는데, 많은 경우 영어가 사용된다.

깃허브나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면 완벽하지 않은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발견된다. 영어를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다. 이런 커뮤니티에서 의사소통만 할 수 있으면 된다. 영어 역시 굉장히 중요한 언어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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