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사이버보안‘ 주제로
(ISC)² 이사회 케빈 차레스트 의장, 기조연설 맡아
[홍콩=보안뉴스 유수현 기자] 세계적인 정보보안 전문 교육기관인 (ISC)²가 개최하는 ‘(ISC)² 아시아-태평양 시큐리티 콩그레스 2018((ISC)² Security Congress APAC 2018, 이하 시큐리티 콩그레스)’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맡은 (ISC)² 이사회 의장인 케빈 차레스트(Kevin Charest)는 “이제 어디에서나 모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누구도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제 사이버보안은 예방하는 차원에서 감지하고 대응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으며, ‘제로 트러스트’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며 위협 환경의 진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스피드의 사이버보안, 새로운 시대에서의 사이버보안, 사이버보안 팀문화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보안을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사업의 조력자(Business Enabler)로서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ISC)² 이사회 케빈 차레스트 의장, 기조연설 맡아
[홍콩=보안뉴스 유수현 기자] 세계적인 정보보안 전문 교육기관인 (ISC)²가 개최하는 ‘(ISC)² 아시아-태평양 시큐리티 콩그레스 2018((ISC)² Security Congress APAC 2018, 이하 시큐리티 콩그레스)’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ISC)² 이사회 케빈 차레스트 의장[사진=보안뉴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맡은 (ISC)² 이사회 의장인 케빈 차레스트(Kevin Charest)는 “이제 어디에서나 모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누구도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제 사이버보안은 예방하는 차원에서 감지하고 대응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으며, ‘제로 트러스트’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며 위협 환경의 진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스피드의 사이버보안, 새로운 시대에서의 사이버보안, 사이버보안 팀문화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보안을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사업의 조력자(Business Enabler)로서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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