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커뮤닉 아시아(CMMA) 2018’ 참가

싱가포르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 소개
차별화된 보안 기능...전시회 찾은 IT 실무자들의 큰 관심 받아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넷아이디(대표 유상열)가 지난달 26일~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커뮤닉 아시아(CMMA) 2018’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넷아이디가 커뮤닉 아시아 2018에서 참관객들에게 mcloudoc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넷아이디]

커뮤닉 아시아 2018은 통신·모바일·네트워크·보안 등 IT 전반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넷아이디는 이 행사에서 ‘mcloudoc’를 소개해 IT 실무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mcloudoc는 로컬저장금지, 캡처금지, 매체유출차단 등 차별화된 보안 기능을 통해 명확한 보안관리체계 수립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고 넷아이디는 강조했다.

mcloudoc는 5인 이상의 사업장이면 국내·외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월과금 형태로 제공, 쓴 만큼만 지불하기 때문에 적은 투자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전시회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질문과 시연 요청을 받았다”면서 “mcloudoc 보안 기능에 대한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찾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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