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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20곳 업종별 분석...최다 ‘대학’
  |  입력 : 2018-07-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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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위반기업 적극 공개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6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기관을 적극적으로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위반기업 20개의 이름과 처분내역을 공개했다. 과태료 1,000만원 이상을 부과받은 20개 기업은 대학, 출판, 식품, 여행레저, 소비재 등 다양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위반기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다분야 ‘대학’ : 성결대, 상지대, 명지대, 인천대, 가톨릭대, 광주대
20개 기관/기업 중 가장 많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기관/기업이 나온 곳은 바로 대학이다. 성결대학교, 상지대학교, 명지대학교, 인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6곳이 1,00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대학교 대부분은 홈페이지 관리 미흡으로 법을 위반했다.

출판분야 : 금성출판사, 좋은책 신사고
식품분야 : 남양유업, 탐앤탐스

출판분야와 식품분야에서는 각각 2개 기업이 공개됐다. 금성출판사는 회원관리, 좋은책 신사고는 홈페이지 및 비밀번호 관리 소흘로 과태료를 처분받았다. 남양유업은 홈페이지, 탐앤탐스는 개인정보 미파기 등의 이유로 적발됐다.

여행레져분야 :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 골프존
여행레져분야에서는 3개 기업이 적발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위반, 하나투어는 개인정보와 주민등록번호 미파기 위반, 골프존은 개인정보 파기 미이행과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위반을 저질렀다.

소비재분야 : 한국타이어, 네이처리퍼블릭, HP
소비재분야에서도 3곳의 기업이 적발됐다. 그중 한국타이어와 네이처리퍼블릭은 개인정보 파기 미이행과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위반을, HP는 개인정보 수집이용(고지) 위반과 업무위탁에 따른 개인정보처리 제한(공개) 위반을 저질렀다.

기타분야 : 두산베어스, 베어트리파크, 블루아일랜드개발, 더리본
야구단인 두산베어스와 개발업체인 블루아일랜드개발, 농업기업인 베어트리파크 등도 위반 사실이 공개됐다. 두산베어스와 더리본은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위반, 베어트리파크는 개인정보 유출 통지 위반, 블루아일랜드개발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위반 등이 문제가 됐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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