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www.symantec.co.kr)은 시만텍 글로벌 보안 경보 무료 서비스 ‘ThreatCon(스레트콘)’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시만텍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ThreatCon’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변화하는 위협 동향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ThreatCon’은 글로벌 인터넷 보안 위협의 현재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보안 경보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광범위한 종류의 취약점, 위협 및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보다 신속하고 실천 가능한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버전의 ‘ThreatCon’ 서비스는 다양한 신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과거와 현재의 위협 동향 변화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관심 있는 위협과 그에 대한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시만텍 보안 연구소 블로그, ‘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딥사이트 위협 관리 시스템)’과 여러 업계로부터의 다양한 컨텐트를 함께 제공한다.
악성 소프트웨어나 스팸 중심의 내용이나 현재의 위협 상황만을 간단히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ThreatCon’은 사용자들의 복잡한 공격 행위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사용자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위협 리스트를 확인해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인 공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새로운 ‘ThreatCon’ 보안 경보 서비스는 피싱 활동,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 스팸, 제로-데이 공격을 포함한 악성 공격, 보안 취약점 등 광범위한 보안 위협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전체 위협 환경 파악, 공격 관련 정보 제공 툴인 ‘Attack Explorer’ 활용, 위협 감시 리스트인 ‘Threat Watch’ 열람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ThreatCon’은 사용자들이 보안 위협 활동과 사고를 즉각 확인할 수 있도록 최근 24시간 동안의 글로벌 보안 동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 지도와 함께 관련 통계를 제공한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인터넷 위협은 이제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극도로 복잡한 다단계의 위협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사용자에게 관련된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그리고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시만텍 ‘ThreatCon’ 서비스는 이제 단순한 악성 소프트웨어나 취약점을 넘어서 오늘날의 온라인 환경에서 강력한 보안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태형기자 기사보기
[2024-09-26]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