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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접수 5월 21일부터 7월 29일… 최종 논문 마감일 9월 16일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세계 각국이 신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보유 기술에 대한 유출 방지와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국가핵심기술이 유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인수·합병(M&A)을 가장한 산업기술 유출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어 산업보안 법제와 정책, 교육, 관리, 기술 등을 통한 적극적인 산업기술보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회장 박준석)가 ‘2018 산업보안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서 주목된다. 산업기술보호는 단순히 개별 기업 차원에서만 이뤄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정부와 국민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는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산·학·연·관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기술유출 방지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산업보안 논문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특허청,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후원한다. 미디어 후원사로는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 등이 참여한다.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다.
공모주제는 자국기업 M&A 제한 과년 해외법·제도 사례 연구, 산업스파이 형량 및 양형 규정 관련 해외 사례연구, 중국 등 경쟁국의 기술유출 분야 예측 방안 연구다. 산업보안과 관련된 법·제도, 정책, 교육, 관리, 기술 등 산업보안 고유 분야의 학술 연구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응모 논문은 반드시 타 학술지 및 논문집에 발표되지 않아야 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전문대 포함) 및 대학원(석·박사 과정) 재학생으로 산업보안 관련 논문 작성이 가능한 자(전공제한 없음, 공동연구 가능) 또는 산업보안 관련 분야 종사자 및 관심 있는 자(학력제한 없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웹사이트(www.kais.or.kr) 안내에 따라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투고 신청서와 논문형식, 논문 샘플은 물론 원고분량, 폰트, 줄 간격 등이 자세히 공지돼 있다. 논문제목 접수는 5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최종 논문 제출일은 9월 16일까지다. 논문 서면심사는 접수 마감 후 3주 이내 이뤄진다. 서면심사 완료 후 3주내에 발표심사가 진행된다. 서면 심사를 통과한 논문은 반드시 발표심사를 받아야 하며 불참 시 포기로 간주된다.
이를 통해 대상(장관상) 1팀(상금 300만원), 금상(기관장상) 2팀(상금 200만원), 은상(학회장상) 5팀(상금 150만원), 동상(학회장상) 7팀(100만원), 특별상(학회장상) 20팀(30만 원) 등 총 35팀을 선정한다. 최종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산업보안 국제세미나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정기학술지 ‘한국산업보안연구’에 게재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세계 각국이 신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보유 기술에 대한 유출 방지와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국가핵심기술이 유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인수·합병(M&A)을 가장한 산업기술 유출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어 산업보안 법제와 정책, 교육, 관리, 기술 등을 통한 적극적인 산업기술보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포스터=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는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산·학·연·관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기술유출 방지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산업보안 논문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특허청,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후원한다. 미디어 후원사로는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 등이 참여한다.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다.
공모주제는 자국기업 M&A 제한 과년 해외법·제도 사례 연구, 산업스파이 형량 및 양형 규정 관련 해외 사례연구, 중국 등 경쟁국의 기술유출 분야 예측 방안 연구다. 산업보안과 관련된 법·제도, 정책, 교육, 관리, 기술 등 산업보안 고유 분야의 학술 연구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응모 논문은 반드시 타 학술지 및 논문집에 발표되지 않아야 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전문대 포함) 및 대학원(석·박사 과정) 재학생으로 산업보안 관련 논문 작성이 가능한 자(전공제한 없음, 공동연구 가능) 또는 산업보안 관련 분야 종사자 및 관심 있는 자(학력제한 없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웹사이트(www.kais.or.kr) 안내에 따라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투고 신청서와 논문형식, 논문 샘플은 물론 원고분량, 폰트, 줄 간격 등이 자세히 공지돼 있다. 논문제목 접수는 5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최종 논문 제출일은 9월 16일까지다. 논문 서면심사는 접수 마감 후 3주 이내 이뤄진다. 서면심사 완료 후 3주내에 발표심사가 진행된다. 서면 심사를 통과한 논문은 반드시 발표심사를 받아야 하며 불참 시 포기로 간주된다.
이를 통해 대상(장관상) 1팀(상금 300만원), 금상(기관장상) 2팀(상금 200만원), 은상(학회장상) 5팀(상금 150만원), 동상(학회장상) 7팀(100만원), 특별상(학회장상) 20팀(30만 원) 등 총 35팀을 선정한다. 최종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산업보안 국제세미나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정기학술지 ‘한국산업보안연구’에 게재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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