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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 세계에 ‘스마트시티’ 사업 알린다
  |  입력 : 2018-06-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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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미국 ‘GCTC 글로벌 테크 잼 2018’ 참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수원시가 오는 20~22일 미국 포틀랜드 오레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GCTC -글로벌 테크 잼 2018’에 참가해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소개한다.

미국 국가표준기술원(NIST)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프로그램인 GCTC는 전 세계 150개 도시, 4,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 IoT/CPS(사물인터넷/가상물리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시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벤처기업인 델리아이, 모바일 서비스 관리 솔루션 자문 업체 엔텔스와 함께 ‘수원 스마트시티팀’을 결성해 홍보부스 전시에 참여한다.

수원 스마트시티팀은 수원시 공공건물에 구축한 ‘IoT 기반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은 프로토콜(protocol)을 바탕으로 빌딩 설비와 스마트 플랫폼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건물 설비·환경·공간·에너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건물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또 최근 스마트시티 사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인공지능과 스마트 CCTV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주차·횡단보도·사면(斜面) 관리·홍수 관리·공원 등 수원시가 앞으로 추진할 스마트시티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CCTV 시스템은 CCTV 카메라가 단순히 화면을 촬영하는 것을 넘어 카메라에 촬영된 상황을 분석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는 것이다.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는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 선정 공모 사업’에 응모한 바 있다.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개발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혁신 모델을 만드는 대규모 실증(實證) 연구개발 사업이다. 실증도시로 선정되는 지자체는 예산을 지원받아 전문 연구단 기술 협업으로 혁신성장에 적합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을 구축하고, 각종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연계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스마트시티팀은 이번 GCTC에서 앞서가는 기술력을 전 세계에 소개할 것”이라며, “수원시가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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