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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 6개국, 우리의 재난 관리 기술 배우러 방한
  |  입력 : 2018-06-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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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의 재난 취약 6개국(카메룬, 가나, 인도네시아, 모잠비크, 필리핀, 스리랑카) 방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UNISDR(국제연합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 재해위험경감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UNISDR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연수 과정은 매년 반복되는 재해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6개국에 한국과 UNISDR의 재난관리정책을 전수하고, 재해위험경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국가별 재해위험경감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 3개년(2017~2019년) 과정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18명이 연수해 국가별 재해위험경감전략 초안을 마련했다.

올해는 자연재해로 피해가 큰 아시아, 아프리카지역 국가들에게 한국의 IT 기반 재난관리시스템을 전수해 참가국의 재난 관리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연수 과정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국가별 재해위험경감전략을 최종 수립해 연수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국가별로 수립한 재해위험경감전략 추진 상황을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임경호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기획협력과장은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국가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재해경감전략이 전수돼 참가국의 재난 관리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 공무원 대상 교육 과정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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