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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공률 높은 피싱 키워드: 해고와 보너스
  |  입력 : 2018-06-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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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이버 보안 업체가 조사 차원에서 해커를 흉내내 이용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그 결과, 최종 침해까지 당한 이용자가 17%로 나타났습니다. 한 기업 내에서 17%면 거의 5명 중 1명으로 큰 숫자입니다.

범죄자들과 접촉을 한 일반인들의 88%가 기업의 IT 환경 외부에서 인터넷 환경을 신뢰하고 있다가 공격에 당한 것입니다. 그 중에는 보안 전문가 및 담당자도 3%나 있었습니다.

이메일에 첨부된 악성 링크나 파일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어코 그 링크나 파일을 열려고 30~40번이나 실시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공격자들은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을 할 때 다양한 심리 상태를 이용합니다.
공포, 욕심, 희망, 흥분 등의 감정을 부추겨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실제로 이용자들이 가장 잘 속은 이메일의 제목은 ‘해고’와 관련된 것으로 38%가 속았습니다. 그리고 ‘보너스’와 관련된 경우는 25%였습니다.

피싱 메일 외에 페이스북 메신저도 주요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 채널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속은 이용자 중 71%가 페이스북 메신저에 반응했고, 21%는 메신저 내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했습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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