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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생활 숙박 임대 분야 개인정보보호 실태 집중 점검
  |  입력 : 2018-06-0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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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한 피자·카페 등 외식업, 호텔·리조트, 출판·렌탈사 등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집중 점검(2018.6.4.~29.)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외식 주문·배달, 회원제(멤버십) 등을 통해 다량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피자·카페 등 외식업체, 호텔·리조트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온라인 점검 결과 및 업체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현장 점검의 중점 점검 항목은 개인정보 수집 과정의 적정성,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 업무 위탁 시 수탁사 관리·감독,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안전 조치 위반(접근권한 관리, 접근통제, 개인정보 암호화, 접속기록 보관 및 점검 등) 등이다. 점검 방법과 절차는 먼저 수검기관을 직접 방문해 관련 자료 조사·담당자 인터뷰,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점검 등을 실시하고,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한 후, 과태료·과징금 부과와 명단공표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7년도에 실시된 생활·숙박·임대 분야 점검은 외식업체, 호텔, 출판사, 렌탈사 등 총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이 중 18개 업체에서 총 21건의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김혜영 행정안전부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은 “이번 점검 대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개인정보를 수시로 처리하는 업종으로, 유사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결과를 해당 협회 등에 알려줘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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