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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데브옵스 개발자들이 반길 무료 보안 툴 10
  |  입력 : 2018-06-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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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의 사기 저하 요인 1순위 보안...더 쉽고 간편하게
클라우드, 깃허브, 오픈소스, 스캐닝 등 다양한 기능 가진 툴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개발자들이 춤을 추며 개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보안을 너무 강조하거나 지나치게 어렵고 까다롭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제가 뭘 만든 거 같아요’라고 신나게 말할 때마다 ‘그래서 보안은?’이라고 화답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개발자들의 고삐를 풀어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데브섹옵스(DevSecOps)가 본래의 목적을 이루려면 개발자들이 싫어하지 않을만한 보안 툴들을 꾸리는 게 중요하다.

[이미지 = iclickart]


또한 그러한 툴들을 찾았다면 보안 검사 과정과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과정을 부드럽게 결합시켜야 한다. 너무 어려운 것 아니냐고? 맞다. 사실 어떻게 해도 개발자들이 보안 검사 과정을 ‘부드럽게’ 느낄 수는 없다. 다만 이 괴리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그 결과물들이 하나 둘 세상에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무료나 매우 저렴한 가격에 배포되는 것들도 많다. 데브옵스 개발 과정을 보다 ‘개발자들에게 친절하고’ 또한 안전하게 만드는 값싼 툴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OWASP 제드 어택 프록시(Zed Attack Proxy, ZAP)
OWASP이라는 조직의 이름은 귀에 익숙할 것이다. OWASP 탑 10 취약점 목록으로 유명한 OWASP이 개발한 OWASP ZAP은 개발자들이 코드의 보안 스캔을 일일이 하지 않아도 되게끔 개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자동 스캐닝 툴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료로 배포된다. 이미 많은 대기업들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젠킨스(Jenkins) 플러그인과도 궁합이 찰떡 같아서 개발자들의 업무 과정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툴 구하는 곳 :
https://www.owasp.org/index.php/OWASP_Zed_Attack_Proxy_Project


2. 건틀릿(Gauntlt)
데브옵스 개발 팀들이 선호하는 지속적 통합(CI, continuous integration) 환경에 엠베드 되도록 만들어진 보안 검사 프레임워크다. 개발자들과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툴이기도 하다. 그 인기의 비결은 현존하는 보안 툴들을 큐컴버(Cucumber)라는 검사 프레임워크에 접목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큐컴버 프레임워크는 데브옵스 개발자들이 검사 자동화를 위해 즐겨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보안 검사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툴이기도 하다.

툴 구하는 곳 : http://gauntlt.org

3. BDD-Security
BDD-Security 역시 보안 검사를 위한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BDD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BDD는 Behavior Driven Development의 준말로 행위나 동작을 중심으로 하는 개발 방법론이다. BDD는 데브옵스 혹은 애자일에 도입되는 개념이기도 하다. 또, BDD-Security는 위에서 언급한 큐컴버 검사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즉 태생부터 데브옵스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셀레늄 웹드라이버(Selenium/WebDriver), OWASP ZAP, SSLyz, 네서스(Nessus)와 호환되기도 하며, 소스코드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도 외부 스캔이 가능하게 해준다.

툴 구하는 곳 : https://github.com/continuumsecurity/bdd-security

4. 깃 하운드(Git-Hound)
데브옵스가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깃허브(GitHub)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코드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기 시작한 건데, 그러면서 새로운 리스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일부 개발자들은 깃허브에 민감한 정보를 그대로 방치하기도 하고, 코드 내에 삽입한 후 그 코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개발자들 중 깃허브 사용자들을 위한 특수 장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 꼭 필요한 툴이 바로 깃 하운드로, 자동 확인 기능을 갖추고 있어 깃허브와 같은 코드 레포지토리를 사용하는 상황에서의 리스크를 크게 낮춰준다.

툴 구하는 곳 :https://github.com/ezekg/git-hound

5. 브레이크맨(Brakeman)
오픈소스 정적 코드 분석 툴로, 사용자 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레일(Rail) 애플리케이션의 루비(Ruby)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13년 처음 등장한 이후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 1천 1백만번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툴 구하는 곳 : https://brakemanscanner.org

6. 파인드시큐리티벅스(FindSecurityBugs)
브레이크맨과 비슷한 도구로, 역시 정적 코드 분석 툴이며 무료다. 브레이크맨이 루비에서 취약점을 찾아낸다면, 파인드시큐리티벅스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로 강력함을 드러낸다. 통합 개발 환경(IDE)을 추구하며, 따라서 젠킨스, 에클립스(Eclipse), 메이븐(Maven)과 같은 시스템들을 위한 플러그인을 제공하도 한다.

툴 구하는 곳 : https://find-sec-bugs.github.io

7. 아처리(Archery)
올해 초 열린 블랙햇 아시아(BlackHat Asia)를 통해 데뷔한 툴로, 다른 툴들에 비해 상당히 ‘따끈따끈한’ 신상품이다. 오픈소스의 취약점 평가 및 관리 툴로, 셀레늄을 활용한 동적 인증 스캐닝을 실시한다. 또한 REST API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사용하던 데브옵스 툴과의 연동도 쉽게 이뤄진다.

툴 구하는 곳 : https://github.com/toolswatch/blackhat-arsenal
tools/blob/master/vulnerability_assessment/archery.md


8. CIS 쿠버네티스 벤치마크(CIS Kubernetes Benchmark)
최근 데브옵스 개발자들은 콘테이너화 된 워크로드를 통합해주는 플랫폼인 쿠버네티스에 관심이 많다. 콘테이너화 된 애플리케이션들을 배치시킬 때의 강력한 확장성과 안정성이 개발자들을 매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 단계에서의 위험을 최소화 해주고, 사용성이 나쁜 것도 아니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이에 인터넷 보안 센터(Center for Internet Security, CIS)에서 큐버네티스를 활용한 통합 관리 툴을 개발해 발표했다. 사용자 기업이나 조직들이 벤치마크를 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툴 구하는 곳 : https://github.com/neuvector/kubernetes-cis-benchmark

9. 클라우드스플로잇(Cloudsploit)
지난 몇 년 동안 클라우드가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망신을 당하기 시작했다. 특히 AWS S3 버킷 환경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해킹 당하지도 않았으면서 해킹을 당한 것과 같은 피해를 입었다. 민감한 정보를 인터넷의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두는 바람에 심각한 유출 사고가 곳곳에서 터진 것이다. 클라우드스플로잇은 데브옵스 팀들이 AWS 인스턴스를 스캔해 설정 오류 등의 보안 위험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

툴 구하는 곳 : https://github.com/cloudsploit/scans

10. 인스펙(InSpec)
코드형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as-code, IaC) 개념을 탑재한 인스펙은 컴플라이언스, 보안, 정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하나로 묶어서 관리하게 해준다. 또한 보안 정책을 사람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해준다. 퍼펫(Puppet) 환경에서도 잘 작동하지만, 도커(Docker), 애저(Azure), AW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무리 없이 기능을 발휘한다.

툴 구하는 곳 : https://www.inspec.io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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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네트워크정책관으로 변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 위상에 대한 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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