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 ‘파르고스’로 개인정보보호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와 통합조회 분석 시스템으로 효과적 활용 가능

[로고=삼오씨엔에스]

[보안뉴스 이은비 기자] 파르고스 제품은 개인정보보호법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8조의 접속기록 생성·점검을 만족하는 솔루션이다. 2017년도 개인정보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개인정보 침해사고 경험 1회 이상 34.5%, 4회 이상 경험자도 27.5%에 이르고 있다. 사고발생 후 유출 현황 등에 대해 5일 이내 유출 사실을 통지하기 위해서는 접속기록 관리와 더불어 신속한 통합 조회 분석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다.

파르고스 제품은 다양한 멀티 플랫폼 환경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기업 및 대학교의 아파치, .net, Php 환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및 도서관의 자바환경과 C/S 환경도 지원한다. 또한, SAP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사로그를 통합 지원한다.

[자료=삼오씨엔에스]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고객사들은 접속기록이 일일 수십GB에서 수백GB까지 로그가 생성되어 6개월이상 저장할 때 여러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하지만 파르고스 제품은 분산병렬 처리 방식(빅데이터 플랫폼)에 수집·저장되어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쌓여진 데이터 조회도 최신 검색엔진 탑재로 수초 내에 가능하다.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의 경우 이미 도입된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에서 원활한 조회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도입된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의 로그를 파르고스 시스템에 수집·
저장해 접속기록 관리와 통합 조회 분석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료=삼오씨엔에스]

공공기관의 경우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의 접속기록 생성과 더불어 기존 도입된 PC내 개인정보 탐지 솔루션과 DB내 DB접근제어 시스템 로그를 통합 분석해 개인정보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경우 보고서를 통합해 관리와 실태점검 수준에 대한 개인차를 극복함으로써 상향 평준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르고스 제품은 GS인증을 획득한 후,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어 구매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보안 소프트웨어와 빅데이터 플랫폼이 포함된 하드웨어가 함께 납품되고 있다. 또한, 보안 적합성 검증을 생략하거나 대체하는 ‘보안기능시험결과서’를 준비하고 있다.

삼오씨엔에스는 개인정보통합관제 및 방법으로 국내 특허 등록 및 출원했으며, 해외 PCT도 출원된 기술력 탄탄한 정보보호 솔루션 개발업체다. 이를 더욱 발전하기 위해 전국의 협력사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한편, 삼오씨엔에스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제8회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8)에 참가해 정보보안 솔루션을 전시, 시연할 예정이다.
[이은비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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