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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 인터넷 윤리의 실제와 적용’ 주제로 춘계학술대회 개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한국인터넷윤리학회(회장 권헌영)는 오는 2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인공지능시대 인터넷 윤리의 실제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관점의 학술적 논의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사회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현상과 이슈를 진단하고, 담론을 형성하기 위하여 만든 자리”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 권헌영 학회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단순히 법적인 규제만으로 손쉽게 규율될 수 없다는 점을 공감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개발자,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자, 인공지능 이용자 모두에게 윤리가 필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인공지능과 윤리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법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 학문 분야와 더불어 금융, 의료, 스마트시티 등 각 산업 분야 논의되고 있는 인공지능 윤리적 이슈와 동향을 살피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윤리 이슈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한국인터넷윤리학회(회장 권헌영)는 오는 2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인공지능시대 인터넷 윤리의 실제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미지=한국인터넷윤리학회]
한국인터넷윤리학회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관점의 학술적 논의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사회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현상과 이슈를 진단하고, 담론을 형성하기 위하여 만든 자리”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 권헌영 학회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단순히 법적인 규제만으로 손쉽게 규율될 수 없다는 점을 공감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개발자,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자, 인공지능 이용자 모두에게 윤리가 필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인공지능과 윤리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법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 학문 분야와 더불어 금융, 의료, 스마트시티 등 각 산업 분야 논의되고 있는 인공지능 윤리적 이슈와 동향을 살피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윤리 이슈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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