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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트리 V1.0 CC인증 획득과 함께 차세대 EPP ‘비트센트리 V2.0’ 런칭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올 7월부터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NGAV) 에 대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전망이다.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제품인 블랙포트시큐리티의 ‘비트센트리 V1.0’ 제품이 하반기에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비트센트리 V1.0 제품은 올 4월 CC EAL3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기존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의 장점에 블랙포트시큐리티의 특허 받은 기술력이 융합된 차세대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블랙포트시큐리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진과 비트디펜더 엔진이 함께 탑재되어 있어 바이러스의 탐지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블랙포트시큐리티는 최근 CC 인증을 받은 여세를 몰아 이번에 차기 버전으로 ‘비트센트리 V2.0’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새로운 제품에는 안티바이러스, 안티랜섬웨어, 안티익스플로잇, 간편 백업, 웹 기반 중앙관리, 화이트리스트, 격리 기능 등 많은 기능들이 지원된다. 통상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위의 기능들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을 각각 별도로 도입해야 하지만, 비트센트리는 단 한 번의 설치로 모든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올인원 엔드포인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운영 환경에 따라 블랙리스트 또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보호 모드로 전환하여 유동적으로 솔루션 운영이 가능하며 화이트리스트 기반 보호 모드로 전환하면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판단한 프로그램만 실행되어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격리, 간편한 백업과 복구 기능은 비트센트리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최근 관공서 고객들은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APT 대응 솔루션을 도입하는 추세이며 보험적인 측면에서 안티랜섬웨어 및 백업 솔루션도 같이 구매하고 있다. 이런 고객들의 경우 모든 기능이 다 지원되는 비트센트리를 구매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PC 하나에 한 개의 에이전트만 설치되므로 리소스를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블랙포트시큐리티는 현재 ‘비트센트리 V1.0’ 제품의 조달 등록을 추진 중이며, 올 하반기에조달 등록이 완료되면, 공공 시장을 비롯한 B2B 시장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총판인 블루포트와 함께 본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엔드포인트 보안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올 7월부터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NGAV) 에 대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전망이다.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제품인 블랙포트시큐리티의 ‘비트센트리 V1.0’ 제품이 하반기에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지=비트센트리]
비트센트리 V1.0 제품은 올 4월 CC EAL3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기존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의 장점에 블랙포트시큐리티의 특허 받은 기술력이 융합된 차세대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블랙포트시큐리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진과 비트디펜더 엔진이 함께 탑재되어 있어 바이러스의 탐지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블랙포트시큐리티는 최근 CC 인증을 받은 여세를 몰아 이번에 차기 버전으로 ‘비트센트리 V2.0’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새로운 제품에는 안티바이러스, 안티랜섬웨어, 안티익스플로잇, 간편 백업, 웹 기반 중앙관리, 화이트리스트, 격리 기능 등 많은 기능들이 지원된다. 통상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위의 기능들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을 각각 별도로 도입해야 하지만, 비트센트리는 단 한 번의 설치로 모든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올인원 엔드포인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운영 환경에 따라 블랙리스트 또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보호 모드로 전환하여 유동적으로 솔루션 운영이 가능하며 화이트리스트 기반 보호 모드로 전환하면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판단한 프로그램만 실행되어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격리, 간편한 백업과 복구 기능은 비트센트리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최근 관공서 고객들은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APT 대응 솔루션을 도입하는 추세이며 보험적인 측면에서 안티랜섬웨어 및 백업 솔루션도 같이 구매하고 있다. 이런 고객들의 경우 모든 기능이 다 지원되는 비트센트리를 구매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PC 하나에 한 개의 에이전트만 설치되므로 리소스를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블랙포트시큐리티는 현재 ‘비트센트리 V1.0’ 제품의 조달 등록을 추진 중이며, 올 하반기에조달 등록이 완료되면, 공공 시장을 비롯한 B2B 시장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총판인 블루포트와 함께 본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엔드포인트 보안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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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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