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2018년 베트남 다낭 전 직원 해외 워크숍 실시

해외 수출 위한 전략점검 및 임직원 노고 치하...100여명의 임직원 참석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통합DB접근제어 대표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이사 박천오)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현지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미지=피앤피시큐어]

피앤피시큐어 워크숍은 국내 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점검과, 이에 따른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천오 대표는 워크숍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것처럼, 지속적인 도전과 노력을 함께하자”고 말했으며, 직원들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워크숍의 진행으로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노력과 투자를 아까지 않는 모습에 매우 감동스럽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워크숍이어서 매우 즐겁다”라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는 대한민국 최초의 DB 보안 솔루션 DBSAFER의 성공을 시작으로, DB 접근제어와 System 접근제어를 통합한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으로 고도성장을 꾸준히 이어왔다. 현재 일본 보안 시장에서의 선전은 물론,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INFOSAFER, 실시간 파일 암호화 솔루션 DATACrypto, SQL Client 중앙관리 솔루션 QueryBox-S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하였다. 이에 따른 국내의 보안 시장의 규모 확대와 함께 시장을 빠르게 점유해 나가고 있으며, DBSAFER 이후의 신제품 또한 활발하게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는 사업의 확대와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창립 이래 ‘학벌보다 실력과 열정’이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직과 기술직 등 엔지니어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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