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jpg)
올해로 11회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디지털 혁신을 리드하라’는 주제로 개최
디지털 혁신 위한 기업에서의 보안과 생산성 동시 향상 방안 소개
조규곤 대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보안성·생산성 해결로 경쟁력 확보해야”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IoT, 클라우드 등 디지털 혁신 시대에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각종 디바이스에 저장된 문서나 파일 관리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보안성과 생산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기업의 고충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플래그쉽 고객 초청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asoo Digital Intelligence) 2018’을 16일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리드하라(Lead thd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주제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필요한 보안성 및 생산성을 동시 향상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관련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주목하면서 “기업들이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려고 노력있는데, 무엇보다 쌓아가는 데이터에 주목해야 한다”며 “무슨 데이터를 쌓고 있는지,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쓰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보안성과 생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얘기다.
특히, 컴퓨터에 각종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IoT 시대에서는 그 안에 저장된 파일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서 파일이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거나 사용자가 문서를 주고받으며 복제·다운로드 되는 과정을 거쳐 사용자 PC나 서버에 무분별하게 쌓이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문서의 경우 어떤 내용이고, 어느 버전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보안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보안요건으로 조 대표는 정적분석, 오픈소스 관리, 동적분석, 자가 방어 등이 구현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분류 식별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모든 데이터 현황(보유, 보안, ROT, 컴플라이언스 현황)이 시각화돼야 한다”며 “이와 함께 식별 후 문서내 마킹, 스크린 워터마킹, 출력물 워터마킹, 암호화, DRM 등 다양한 보안 옵션이 제공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비정형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솔루션 ‘파수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외부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애널리틱 디아이디(Analytic DID)’ △스패로우(Sparrow) △디지털페이지(Digital Page) 등이 함께 소개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디지털 혁신 위한 기업에서의 보안과 생산성 동시 향상 방안 소개
조규곤 대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보안성·생산성 해결로 경쟁력 확보해야”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IoT, 클라우드 등 디지털 혁신 시대에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각종 디바이스에 저장된 문서나 파일 관리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보안성과 생산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기업의 고충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플래그쉽 고객 초청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asoo Digital Intelligence) 2018’을 16일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사진=보안뉴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리드하라(Lead thd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주제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필요한 보안성 및 생산성을 동시 향상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관련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주목하면서 “기업들이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려고 노력있는데, 무엇보다 쌓아가는 데이터에 주목해야 한다”며 “무슨 데이터를 쌓고 있는지,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쓰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보안성과 생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얘기다.
[사진=보안뉴스]
특히, 컴퓨터에 각종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IoT 시대에서는 그 안에 저장된 파일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서 파일이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거나 사용자가 문서를 주고받으며 복제·다운로드 되는 과정을 거쳐 사용자 PC나 서버에 무분별하게 쌓이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문서의 경우 어떤 내용이고, 어느 버전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보안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보안요건으로 조 대표는 정적분석, 오픈소스 관리, 동적분석, 자가 방어 등이 구현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보안뉴스]
이어 조 대표는 “분류 식별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모든 데이터 현황(보유, 보안, ROT, 컴플라이언스 현황)이 시각화돼야 한다”며 “이와 함께 식별 후 문서내 마킹, 스크린 워터마킹, 출력물 워터마킹, 암호화, DRM 등 다양한 보안 옵션이 제공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비정형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솔루션 ‘파수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외부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애널리틱 디아이디(Analytic DID)’ △스패로우(Sparrow) △디지털페이지(Digital Page) 등이 함께 소개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경애기자 기사보기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