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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과 장경순 경기도 부지사 등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블록체인 캠퍼스 오픈식에 참여한 주요 내빈들[사진=보안뉴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도... 블록체인 산업지원 사업
경기도가 지원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정택동)이 운영하는 융합보안지원센터가 국내 최초 지자체 주도 블록체인 산업지원 허브인 ‘블록체인 캠퍼스’를 오픈했다. 블록체인 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이자 미래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인식 확산과 그다양한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블록체인 인력양성과 창업지원, 네트워킹과 해커톤 등으로 산업생태계 역할자간 가교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다. 정택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블록체인 캠퍼스가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향후 경기도와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경순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마련되는 블록체인 캠퍼스를 통해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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