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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벌써 일년, 워너크라이의 교훈 4
  |  입력 : 2018-05-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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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2일, 워너크라이(WannaCry)라는 랜섬웨어가 나타나 전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웜 형태의 랜섬웨어로 유포된 지 약 2시간 만에 전 세계 10만 대 이상의 PC를 감염시켰습니다.

우리나라의 버스 정류장, 토플 시험장, 극장 등을 포함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국, 인도 등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안에 관심이 없던 일반 국민들도 랜섬웨어와 패치, 백업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대단한 녀석입니다.

그럼 우리는 워너크라이 사태를 통해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었을까요?

01 신고는 빨리!
랜섬웨어 피해를 입었을 때는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나 기관에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워너크라이 당시에도 적극적인 대국민 예방, 대응방법을 배포하여 더욱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02 패치를 열심히!
워너크라이 감염의 원인이었던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이전에 나왔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에 워너크라이와 같은 대규모 피해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3 백업이 중요!
랜섬웨어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업입니다.
특히, 기업에서는 백업 관리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체계를 구축 및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네트워크가 분리된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04 대국민 홍보는 널리!
마지막 과제는 대국민 홍보입니다.
워너크라이 사건 당시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6위가 랜섬웨어와 연관된 단어였습니다.
이처럼 국민의 관심이 높은 때에 대국민 행동요령이나 백업 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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