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 “멀티OS용 통합 EDR 완성”

안티 랜섬웨어 및 바이러스 탑재, 멀티OS 지원하는 EDR
“18년간 연구·개발 및 판매하며 검증하고 숙성한 기술”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이 안티 랜섬웨어 제품부터 안티 바이러스 제품까지 탑재한 멀티OS용 통합 EDR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세이퍼존]

세이퍼존은 안티 랜섬웨어 단일 제품을 비롯해 안티 랜섬웨어 및 바이러스 통합 제품을 전 세계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안티 바이러스 제품은 비트디펜더 백신 엔진과 패턴 DB를 탑재했다.

세이퍼존은 에이전트 프리(Agent Free) 보안 SSD 시스템에도 랜섬웨어 차단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PC 보안 △보안 USB △개인정보보호 △DLP △PC 보안평가 △안티 랜섬웨어 △백신 △보안 패치를 윈도우·리눅스·맥 등 모든 운영체제(OS)에서 지원한다.

세이퍼존은 18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판매를 통해 국내 최초로 ‘멀티OS용 엔드포인트 통합 탐지·대응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세이퍼존은 시만텍, 파이어아이, 카본블랙, 디지털가디언 등과 국내 시장에서 경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18년간 국내 시장에서 검증한 기술로 엔드포인트 보안에 필요한 10개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세이퍼존 제품 하나로 복잡한 보안 에이전트 설치·관리와 엔드포인트 보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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