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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명성 잇는 연구중심 ‘순천향대 일반대학원 정보보호학과’
  |  입력 : 2018-05-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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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제표준 분야 거장 염흥열 교수 등 정보보호 학계 대표 교수진 포진
5명의 지도교수별 연구실과 동아리 운영하며 학술활동과 실무활동 이어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대학원에 정보보호 관련학과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점은 반길 만하지만, 학생들에게 있어서 어쩌면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기에 대학원의 선택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선택 기준이다. 특히, 학교 선택 기준에는 보통 학교의 이름과 학과의 종류, 그리고 교수진을 들 수 있는데, 정보보호 분야에 있어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정보보호학과는 충분한 선택조건이 될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전경[사진=순천향대]


사이버보안연구실과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염흥열 교수는 사이버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ITU-T SG17의 의장이며, 현재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임강빈 교수는 시스템보안연구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스템 보안에 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유일선 교수는 모바일인터넷보안연구실에서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보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서정택 교수는 사이버물리시스템보안연구실에서 국가기반시설 및 스마트시티 등 산업제어 시스템 보안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연구실 외에도 각 교수들은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의 학술 및 실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선영 교수가 운영하는 동아리 LOGOS는 암호학과 이를 응용한 암호 프로토콜 설계 및 구현 등의 활동을 통해 국가 암호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외 탑클래스의 정보보호 연구조직 꿈꿔
지난 20년 가까운 학부 중심 교육과 함께 꾸준히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에 노력해 왔다는 임강빈 주임교수는 그 결과 현재 지역 대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보보호학과에 16명의 대학원생이 학업 중에 있으며, 연구결과도 지난 2017년 기준 10억여 원의 연구비 수주와 23편의 SCI급, 5편의 KCI급 논문 게재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대학원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탑클래스의 연구조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대학원은 지난 10여 년간 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로 세계 50여 대학을 포함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사실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학부가 더 유명한데, 이는 2001년 학부과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신설됐기 때문이다.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지난 17년간의 교육과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고루 포함하는 안정화된 교과과정을 확보함으로써 매년 50여명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우수 정보보호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집중적인 학습 커리큘럼도 강화했다.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임강빈 정보보호학과 주임교수는 “학부와 대학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특히, 각 교수님들의 학술동아리 활동으로 정규 수업은 물론 실질적인 기술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에서는 각 교수님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학술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학술 동아리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정규 교과과정으로 훈련하기에 제약이 있는 다양한 정보보호 기반 실무능력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 임강빈 주임교수의 설명이다.

동아리에서의 학습은 대개 학생들의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 또는 실전 중심의 정보보호 실무 주제와 관련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의 주제는 로봇, 인공지능 등의 구현과 실전 악성코드 분석 등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신 감각을 모두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의 정보보호 교육 상황을 보면, 정보보호 인력이 지나치게 부족하던 탓에 최근 정보보호학과 급증으로 졸업생 수가 3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대개의 정보보호 교육이 기존과 같이 해킹이나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배양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배출되는 인력이 정보보호 유관 기업에 연중 필요한 실무인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공격적 성향의 잉여인력 발생에 따른 사회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순천향대학교는 순천향대학교의 비교과학습관리체제인 다면적졸업인증제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역량을 갖춘 정보보호 실무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교수-연구실-동아리’간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원생과 학부 학생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유도하고 있으며, 학부 교과과정 내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각 팀을 대학원생 멘토가 실무 지도를 도움으로써 대학원생 수준의 학부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강빈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주임교수[사진=순천향대]

여러 기관 및 기업과 상호협력의향서 교환해 학생들 진출 도와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15년 이상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시청, 안랩, SK인포섹, 하우리 등을 비롯한 많은 기관 및 기업과 상호협력의향서를 교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매년 졸업생-재학생 워크숍과 안랩데이 등의 기업의 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사회에 진출해 있는 선배들을 포함한 정보보호 대표 산업체 핵심인력과의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전공분야 기업문화를 미리 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정보보호 기업을 대상으로 학점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3, 4학년 학생들을 파견함으로써 기업의 실무를 조기에 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는 정보보호 유관 기관 및 산업체에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학과 중의 하나라고 임강빈 주임교수는 강조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안랩, 하우리, 네이버, 이스트소프트, 현대모비스, 한국남부발전, NSHC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임강빈 주임교수의 설명이다.

이처럼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정보보호학과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정보보안 학계와 산업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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