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외국어대는 지난 17일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산학협력단장, 지능형IT융합학부장, 경창행정전공, 평생교육원 등 유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월드와의 협정을 체결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드론 산업 관련 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포함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외국어대 학생 및 교직원에게 선도적인 드론 운용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련 학과와의 기술 연계를 통해 특수 목적 드론 제작과 드론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외국어대 학생들의 취·창업 연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드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의 기회가 활발히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드론에 관심이 있는 구성원 중 누구나 드론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드론월드는 2016년에 설립돼 드론 제작 관련 교육 과정 진행 및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고 농업 분야 드론방제사업을 시행하는 차세대 유망 기업체로서, 부산외국어대와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농업 분야 드론 방제 사업을 확장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부산외국어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드론 산업 관련 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포함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외국어대 학생 및 교직원에게 선도적인 드론 운용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련 학과와의 기술 연계를 통해 특수 목적 드론 제작과 드론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외국어대 학생들의 취·창업 연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드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의 기회가 활발히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드론에 관심이 있는 구성원 중 누구나 드론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드론월드는 2016년에 설립돼 드론 제작 관련 교육 과정 진행 및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고 농업 분야 드론방제사업을 시행하는 차세대 유망 기업체로서, 부산외국어대와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농업 분야 드론 방제 사업을 확장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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