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창업자와 개발자 등 대상으로 진행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하우에 대해 업계 종사자와 소통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블록체인 전문 교육기관 디넥스트(DNext)는 지난 6일 강남 디넥스트 스페이스(DNext Space)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창업자와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Blockchain Business) 101’ 밋업을 진행했다. 사전에 참석자 100여명을 신청받았지만 당일까지도 수많은 대기자가 발생하여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밋업을 주최한 디넥스트(DNext)는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교육, 자체 서비스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2015년에 시작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트랜스패런시를 계승하여 새출발 했다.
블록체인 생태계 빌더(Blockchain Ecosystem Builder)로써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장기적인 안목으로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정규 교육 과정인 디넥스트 캠퍼스(DNEXT Campus)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강의 컨텐츠로 기술에 대한 이해부터 탈 중앙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단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디넥스트 부스트(DNext Boost)를 운영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및 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밋업은 크게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말부터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이제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무엇인지, 기존 비즈니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토큰 발행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에 대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해 답답함이 컸던 창업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와 노하우를 전해 주고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중 세션 1인 ‘4년차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은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장민후 대표는 “휴먼스케이프는 기존의 국내 의료 시장에서 병의원 대상으로 사후관리 솔루션을 개발·운영해 온 4년차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라며,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환자 커뮤니티 ‘휴먼스케이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프로젝트를 위한 시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 P씨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의뿐 아니라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 할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다”며 “디넥스트에서 진행하는 다른 밋업에도 꼭 다시 참여해야 겠다”는 말로 밋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하우에 대해 업계 종사자와 소통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블록체인 전문 교육기관 디넥스트(DNext)는 지난 6일 강남 디넥스트 스페이스(DNext Space)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창업자와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Blockchain Business) 101’ 밋업을 진행했다. 사전에 참석자 100여명을 신청받았지만 당일까지도 수많은 대기자가 발생하여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휴먼스케이프의 장민후 대표가 ‘4년차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디넥스트]
밋업을 주최한 디넥스트(DNext)는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교육, 자체 서비스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2015년에 시작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트랜스패런시를 계승하여 새출발 했다.
블록체인 생태계 빌더(Blockchain Ecosystem Builder)로써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장기적인 안목으로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정규 교육 과정인 디넥스트 캠퍼스(DNEXT Campus)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강의 컨텐츠로 기술에 대한 이해부터 탈 중앙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단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디넥스트 부스트(DNext Boost)를 운영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및 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밋업은 크게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말부터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이제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무엇인지, 기존 비즈니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토큰 발행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에 대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해 답답함이 컸던 창업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와 노하우를 전해 주고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중 세션 1인 ‘4년차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은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장민후 대표는 “휴먼스케이프는 기존의 국내 의료 시장에서 병의원 대상으로 사후관리 솔루션을 개발·운영해 온 4년차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라며,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환자 커뮤니티 ‘휴먼스케이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프로젝트를 위한 시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 P씨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의뿐 아니라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 할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다”며 “디넥스트에서 진행하는 다른 밋업에도 꼭 다시 참여해야 겠다”는 말로 밋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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