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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채용계획 발표, 작년보다 51% 더 뽑는다
  |  입력 : 2018-03-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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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군무원, 공채로 1,006명, 경력직 279명 선발 계획
원서접수 6월 7일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있어야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올해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이 공개됐다.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규모다.

[이미지=iclickart]


29일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018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

올해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1,285명이다. 공개채용 시험으로 7급과 9급 군무원을 1,006명 선발하고, 경력채용 시험으로 3~9급 군무원을 279명 선발한다.

이는 2017년 849명을 채용한 것과 비교해 51% 증가(436명)한 규모다. 증가 배경에 대해 국방부는 △무자격 의무병 대체인력(122명) △육군 군수지원여단 개편 인력(66명) △무기체계 전력화에 따른 정비인력 보강 소요(17명)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18년도 군무원 채용예정 인원[표=국방부]


경력채용은 공채로 선발하는 신규 인력이 수행하기 곤란한 직무이면서 특별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한해 선발한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근무경력자, 전역 군인 등이 응시할 수 있다.

한편, 국방부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전년대비 약 60% 증가한 135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6월 7일부터 시작된다. 필기시험은 8월 11일 전국 시험장에서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 및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된다. 임용은 내년 1월 1일 이후로 예정돼 있다.

올해 공채시험에서는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돼 시행된다. 수험생은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계급별 기준등급에 해당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보유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2015년 1월 1일 이후 시행한 시험성적을 보유해야 하고, 7급 응시자는 3급 이상, 9급 응시자는 4급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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