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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종사자 설문조사 통해 본 3大 보안 트렌드
  |  입력 : 2018-04-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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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안 트렌드 1위는 ‘지능형 관제’
‘스마트시티’도 새로운 주요 이슈로 부상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지난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Fair) 2018’에서도 가장 큰 화두는 ‘지능형 관제’였다.

[자료=보안뉴스]


기술진보에 따라 지능형 관제가 점차 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참관객들이 사물인터넷(IoT)과 결합된 지능형 홈 CCTV 등 영상보안 제품의 틈새시장 확대와 고품질의 4K(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CCTV와 영상분석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인 것도 영상보안 시장의 지능화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자료=보안뉴스]


또 다른 주요 이슈로는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스마트시티가 주목을 받았다. 설문 참가자의 9.6% 참관객이 회사에서 우선 접목을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스마트시티를 꼽았다. 5년내 가장 활발히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활용분야로는 도시보안(방범·치안)이 1순위(응답률 32.6%)로 꼽혔다. 다음은 지능형 교통, 도시안전(재난·재해), 시민 편의 서비스, 자치행정의 순이었다.

[자료=보안뉴스]


물리보안과 정보보호의 융합도 더욱 확대됐다. 부가서비스 개발과 물리보안의 지능화와 기기간 연결성 확대를 위해 물리보안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의 접목은 더욱 다양해지고 심화되는 모습이었다. IoT 기기의 해킹이 이슈가 되며 IoT 기기로 분류되고 있는 보안 카메라 해킹을 통한 영상 데이터 유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ECON & eGISEC 2018에도 영상정보보안 솔루션과 생체인식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이 다수 출품되고 관련 세미나도 마련돼 참관객의 발길을 끌었다.

[자료=보안뉴스]


이밖에 주목해야 할 해외시장으로는 아시아(33.6%), 중국(31.9%), 북미(10.2%), 중동(10%), 유럽(9.6%), 아프리카(4.7%)의 순이라고 답했다.

[자료=보안뉴스]


이같은 보안시장 트렌드는 SECON & eGISEC 2018 현장에서 사흘간 참관객 4만 6,3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올해 국내 보안시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설문에는 전체 참관객의 17.8%에 해당하는 8,254명이 참여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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