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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불카드업계 보안표준협회(PCI SSC) QSA 감사·평가기관으로 지정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정보보호 컨설팅 업체 로이스는 미국 지불카드업계 보안표준협회(PCI SSC) QSA 감사·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이스는 금융 지불결제 서비스에 대한 PCI SSC QSA 감사 준수 보고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 제도는 연간 지불카드 거래 건수가 600만건 이상인 가맹점(Merchant Level 1)이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내 카드사는 의무적으로 준수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간편결제 등 핀테크 분야가 부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제나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문성욱 로이스 이사는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카드정보 및 소유자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으로써 최상위 기술적·운영적 요구사항 구현을 위해 PCI DSS 도입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효과적인 PCI DSS 체계 도입을 위해 전문가 서비스 방식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정보보호 컨설팅 업체 로이스는 미국 지불카드업계 보안표준협회(PCI SSC) QSA 감사·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이스는 금융 지불결제 서비스에 대한 PCI SSC QSA 감사 준수 보고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 제도는 연간 지불카드 거래 건수가 600만건 이상인 가맹점(Merchant Level 1)이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내 카드사는 의무적으로 준수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간편결제 등 핀테크 분야가 부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제나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문성욱 로이스 이사는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카드정보 및 소유자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으로써 최상위 기술적·운영적 요구사항 구현을 위해 PCI DSS 도입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효과적인 PCI DSS 체계 도입을 위해 전문가 서비스 방식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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