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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5G와 디지털사이니지 등 첨단기술 테스트베드
  |  입력 : 2018-03-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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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과기정통부, 디지털콘텐츠 기술 융합 기반의 DMC 활성화 업무협약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는 과기정통부와 ‘첨단 ICT 기반의 DMC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상암 누리꿈스퀘어(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체결하고, 5G·IoT 등 첨단 ICT 기술을 연계한 시범 서비스와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등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상암 DMC는 방송·영상물·영화·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기업과 IT·SW 등 IT기업 500여 기업 4만여명이 근무하는 디지털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로, 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해 DMC를 최첨단 스마트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DMC를 중심으로 디지털미디어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 DMC 내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 5G 및 IoT 기반한 첨단 디지털미디어 구현 △ 융합 콘텐츠 기술 연계된 DMC페스티벌 공동 개최 △ VR/AR 산업지원시설 조성 △ DMC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한다.

이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DMC의 중심에 위치한 보행자 전용도로(폭 20m, 길이 800여m)인 DMS(Digital Media Street)를 중심으로 5G·IoT·VR/AR 기술과 연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디지털사이니지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디지털미디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및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5G·IoT 실증 및 VR/AR사업 추진 방안,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태웅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디지털미디어 클러스터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과기정통부가 힘을 모을 것”이라며, “DMC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이 가장 먼저 실험되고 실현될 수 있는 미디어 첨단 기술 기회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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