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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DRM 다각화로 틈새시장 공략 본격화
  |  입력 : 2018-03-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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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보안, 서버 일체형 DRM, 클라우드 DRM 제품으로 시장별 공략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비용 부담 없이 보안 구축 가능”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마크애니(대표 최종욱)가 문서보안(DRM) 제품 다각화를 통해 틈새시장 공세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마크애니 DRM 제품군[이미지=마크애니]


마크애니는 커널 레벨 암호화를 적용한 CAD 보안 제품 출시, 서버 일체형 문서보안 제품 고도화에 이어 최근 출시한 클라우드 문서보안 제품까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면서 공공시장으로의 공급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설명했다.

커널 레벨 암호화를 적용한 CAD 보안 제품 ‘CAD SAFER’로는 제조업 중심의 도면보안 시장을, 서버 일체형 문서보안 제품 ‘Document SAFER Cube’로는 중소기업 시장을, 클라우드 문서보안 제품 ‘Document SAFER Cloud’로는 소규모 사업장을 각각 공략한다는 게 마크애니의 전략이다.

최근 도면보안 시장은 단순한 CAD 데이터 보안을 넘어 협업 중심의 3D CAD, 시뮬레이션, 제품데이터관리(PDM) 등에 대한 보안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마크애니 CAD 보안 제품은 기존 유저 모드에서 실행되던 파일 암호화를 커널 모드 내에서 실행되도록 함으로써 도면 파일에 대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암호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크애니는 기존 오토데스크,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등 CAD 전문 프로그램을 모두 지원하며 국내외 CAD 보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시장에서는 관리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서버 일체형 문서보안 제품을 고도화해 제공한다. 이 제품은 간편한 설치와 운영상의 편의를 제공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고도화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통합보안 환경을 모듈화 해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마크애니는 최근 방산 망분리와 병원 ISMS 인증 의무화 시행으로 병원 및 2차 방산 업체 등에 주력해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클라우드 문서보안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자체 솔루션 인프라 구축비용이 없다. 사용자 수에 따른 월 단위 과금 방식으로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안정적인 문서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수 있다. 마크애니는 현재 사용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오픈과 함께 무료 사용 기간 제공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최근 해킹, 랜섬웨어, 내부자 유출 등의 문제로 정보보안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비용적 부담으로 보안 솔루션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마크애니가 제공하는 시장 맞춤형 문서보안 제품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비용 관리 부담 없이 최적화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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