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개인정보보호 페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스마트팩토리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INFO-CON
Home > 전체기사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SECON 2018, 이것만 알면 ‘꿀잼’
  |  입력 : 2018-03-02 17:10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3월 14~1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글로벌 보안 리더들 대다수 참가
다채로운 보안 관련 컨퍼런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가 지난해 연말 발표한 ‘2018년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보안시장 규모는 2017년보다 4.1% 성장한 3조 6,6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 SECON 2018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사진=시큐리티월드]


또한, 정부는 지난해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이런 정부의 기조와 흐름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등장과 확장이라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각각의 지자체 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4차 산업 선도도시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스마트시티와 5G 선도도시 등의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SECON 2018(세계보안엑스포)’가 열린다.

SECON은 올 한해 국내외 보안 시장의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세계 최대 보안 전시회인 ‘IFSEC 그룹’ 일원으로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UBM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수출 마케팅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SECON 2018’에는 어떠한 업체가 참가했고, 어떠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어떠한 제품을 주목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자.

‘SECON 2018’에 대한 정보를 챙기기 전에 즐거운 관람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전수해 본다.
첫 번째 무작정 전시회장을 찾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떠한 업체가 참여했고 또, 어떠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전시회는 업체 관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공간이기 때문에 업체나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미리 메모를 해 담당자와 만나 상담을 진행해도 좋다.

두 번째로는 참관객이라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관등록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사전참관등록 시 1만 5,000원이라는 입장료를 아낄 수 있으며, 사전참관등록자들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관람시간을 여유롭게 잡아야 한다. 전시회장은 수많은 업체들의 수많은 제품과 정보가 가득한 공간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을 즐길 마음을 갖고 있다면 관람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전시회장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34개 유관기관 및 단체 공동 참여
2001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SECON 2018’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대전시 그리고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34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SECON 2018’은 국내외 최신 영상감시 솔루션과 출입통제 솔루션, 생체인식 솔루션 그리고 IT 보안 솔루션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이자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ICT에 이르기까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살펴볼 수 있다. 또, 신제품과 신기술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SECON 2018’은 세계적인 글로벌 보안 기업과 국내 기업 등 15개국 5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행사로 참관객만 약 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SECON 2018에서는 에스원, 한화테크윈, NSOK 등 대표적인 보안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사진=시큐리티월드]


세계 보안 시장을 이끄는 리더들의 질주
국내 대표 보안기업 에스원은 ‘스마트시티’ 컨셉트에 맞춰 도시, 업무환경,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과 안심을 전달하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도시 전체의 보안을 담당하고, 스마트하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일상생활에 편의를 위한 솔루션을 출품할 예정이다. 에스원의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는 얼굴인식 시큐리티 게이트를 포함해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확인, 모바일 사원증까지 제공되는 상품이다.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은 ‘SECON 2018’을 통해 글로벌 톱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시장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SECON’에 최대 규모로 참가,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체험형 전시를 더욱 확대 적용해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각 버티컬에 특화된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도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한다.

NSOK는 New ICT 중심의 새로운 보안서비스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SK의 ICT 관계사와 NSOK가 만들어갈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에 대한 미래 비전을 펼쳐 보일 전망이다. ‘사물’을 넘어 ‘사람’의 ‘안전’과 ‘안심’ 영역까지 확장된 New ICT 중심의 보안서비스를 구현해 ‘첨단 보안시장 개척’의 선두주자로서의 비전과 차별적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새 전 세계 영상보안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중국 보안기업들의 위세도 만만치 않다. 세계 1위의 영상보안기업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은 딥러닝 시리즈 딥인뷰(DeepinView) 카메라와 딥인마인드(DeepinMind) NVR, 스마트시티 구축 솔루션을 비롯해 머신비전, 로봇, 드론, 차량 솔루션 등 하이크비전의 혁신적인 영상 감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여 IoT 기업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 씨게이트(Seagate)가 함께 참가해 씨게이트가 하이크비전과 개발한 영상감시에 특화된 하드 드라이브인 스카이호크(SkyHawk)도 함께 선보인다.

전 세계 시장점유율 2위 기업인 다후아(Dahua)는 다후아의 강력한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얼굴인식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실시간으로 얼굴 사진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것은 물론 얼굴 등록과 비교, 블랙리스트 경고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매칭 등 여러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도시와 공항, 항구, 상점, 공장, 빌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국 3대 영상보안기업 유니뷰는 총판사인 엔토스정보통신과 함께 5개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보안제품군을 소개한다.

생체인식 분야에서는 슈프리마, 테크스피어 등 국내 기업의 아성에 SECON 2018에 처음 참가하는 중국계 생체인식 업체 ZKTeco(지케이테코)가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한국법인을 설립한 ZKTeco는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는데, 이번 한국 진출로 출입통제 시장의 판도 변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마노코리아, 세환엠에스, 새눈, 원우이엔지, 이노뎁, 쿠도커뮤니케이션(인텔리빅스) 등 국내 보안기업 대다수가 참가해 2018년 신제품과 혁신적인 보안기술을 선보일 방침이다.

▲ eGISEC Fair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자리다[사진=시큐리티월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eGISEC Fair 2018
‘SECON 2018’과 동시 개최되는 ‘eGISEC Fair 2018(제7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은’ 타이틀 그대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자리다.

‘eGISEC Fair 2018’에는 SK인포섹, 안랩, 이글루시큐리티, 지란지교시큐리티, 수산아이앤티, 한국쓰리엠 등의 기업이 참가하며 안전한 전자정부 서비스 구현을 위한 시큐어코딩, 개인정보보호, 웹보안, 네트워크보안, 문서보안, IoT 보안 등 정보보호 솔루션을 비교·체험할 수 있다.

eGISEC Fair 2018에서는 3일의 전시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빅데이터 기반의 사이버보안’ ‘4차 산업혁명 IT 인프라 통합 보안 관리’ ‘2018년을 주도할 5대 정보보안 트렌드’ ‘생체 인증 기반의 윈도우 운영체제 인증 및 어플리케이션 인증’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영상정보보호기술 소개’ ‘공공기관 문서보안 구축 성공사례’ ‘중소기업을 위한 웹보안 강화 전략’ 등 50여 세션에 걸쳐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SECON만의 프로그램
‘SECON 2018’에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SECON 2018’과 ‘eGISEC Fair 2018’의 참가업체와 전시회 사전 등록을 마친 방문객들이 서로의 프로필을 사전에 확인하고 참가업체와의 현장 미팅 일정을 미리 조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사전신청 시 현장 미팅 일정을 미리 조율하는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사진=시큐리티월드]


단, SECON 2018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해당 프로그램 참가에 동의한 방문객만이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두 번째 프로그램은 전시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컨퍼런스다. ‘SECON 2018’에서는 ‘스마트시티에서의 지능형 영상감시의 미래’라는 큰 테마로 진행되는 Security World Conference 2018를 비롯해 첨단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구축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실질적 가이드라인이 제시된다. 또, 해외 기관과 기업의 세션발표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솔루션에 대해서도 한 걸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세 번째 프로그램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보안 DIY’에서는 공유기와 IP 카메라를 이용해 우리집 보안을 설정하는 방법과 PC 보안 설정방법을 체험하게 된다. ‘심폐소생체험’에서는 비상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한다. ‘랜섬웨어 체험’에서는 VM을 띄워서 랜섬웨어가 어떻게 감염되는지 직접 경험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만나게 된다. ‘디지털 도어록 체험’에서는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기능의 디지털 도어록을 이용해 본다. ‘화재대피체험관’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된다. ‘드론 체험’에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드론을 실제로 비행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루투스 해킹 체험’에서는 현대자동차 ‘그랜저’ 등이 블루투스 취약점을 통해 해킹당하는 사례를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2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배너 시작 18년9월12일위즈디엔에스 2018WD 파워비즈 2017-0305 시작
설문조사
국내 정보보호 분야 주요 사건·이슈 가운데 정보보호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01년 정보보호 규정 포함된 정보통신망법 개정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2009년 7.7 디도스 대란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2013년 3.20 및 6.25 사이버테러
2014년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2014년 한수원 해킹 사건
2017년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등장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