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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 구성요소, 네트워크 기반으로 진화하면서 통합 가이드 더욱 중요해져
[보안뉴스= 성시완 제너솔루션 대표이사] CCTV, 출입통제, 침입탐지, 차량 번호인식 시스템(LPR), 인터콤, 센서, 빌딩 및 프로세스 관리 등 다양한 물리보안 구성 요소들이 네트워크 기반으로 진화하면서 상호호환성을 위한 표준 프로토콜들이 함께 발전중이다. CCTV 분야에서는 다양한 비디오 분석 시스템과 딥 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출입통제 분야는 바이오메트릭스(Biometrics)를 크리덴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보안을 강화한 출입통제 프로토콜들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다양하고 복잡해진 물리보안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관리하고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이미지 기반 래스터 맵, 벡터 맵, GIS 맵을 기반으로 복잡한 물리보안 엔터티들을 관리할 수 있는 맵 애플리케이션도 발전하고 있다.
단독으로 CCTV나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소 2가지 이상의 물리보안 시스템을 함께 운영하는 빌딩이나 사업장, 공항, 발전소, 항만, 기차 및 지하철 역사, 호텔, 병원, 대학교, 테마파크, 카지노, 군부대, 교도소, 물류 창고, 전시장 등도 있다.
이때 각각의 물리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상호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사용한다. 그러나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물리보안 파트마다 개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연동하는 형태는 구축과 유지관리에 큰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새로운 물리보안장비들이 적용될 때마다 통합운영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은 도전과제이기도 하다. 자칫 비싼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IP 카메라와 출입통제 컨트롤러, 유무선 락, LPR 카메라, 인터콤 스테이션,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센서(BACnet, OPC, ModBus 등) 등 다양한 물리보안장비를 통합관제할 수 오픈 플랫폼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은 구축비용과 운영, 유지관리 등 모든 측면에서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서로 다른 비디오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통합 설정, 모니터링, 스마트 검색 기능까지 통합할 수 있는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이 있다면 더욱 효율적이다.
최근 수많은 센서 데이터 수집과 다양한 센서 이벤트 조합, SOP(Standard Operation Procedure), 맵, 워크플로 등을 기반으로 주요 시설물에 대해 더욱 정확한 사건 탐지, SOP에 따른 액션 자동 수행, 단계별 서로 다른 SOP 수행, 대시보드로 사건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PSIM(Physical Security Information Management) 소프트웨어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은 광범위한 지역 또는 분산된 지역 내 구축된 다수의 독립형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들을 네트워크로 직접 연결해 페더레이션 개념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클라우드 기반으로 페더레이션 통합 운영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도 고려해야 한다. 이기종 기기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관제하면 PSIM으로의 확장과 클라우드로의 확장이 쉬워 구축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이버보안도 고려해야 한다. 물리보안장비들이 네트워크화 되면서 이제는 물리보안과 IT 보안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내부 침입자나 외부 해커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국제적인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버와 서버, 서버와 클라이언트, 서버와 모바일, 레코딩 서버와 카메라, 출입통제 서버와 컨트롤러, 클라우드 연결 시 상호간 인증 보안, 통신 보안, 미디어 보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글_ 성시완 제너솔루션 대표이사(bradseong@genesolution.co.kr)]
[보안뉴스= 성시완 제너솔루션 대표이사] CCTV, 출입통제, 침입탐지, 차량 번호인식 시스템(LPR), 인터콤, 센서, 빌딩 및 프로세스 관리 등 다양한 물리보안 구성 요소들이 네트워크 기반으로 진화하면서 상호호환성을 위한 표준 프로토콜들이 함께 발전중이다. CCTV 분야에서는 다양한 비디오 분석 시스템과 딥 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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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 분야는 바이오메트릭스(Biometrics)를 크리덴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보안을 강화한 출입통제 프로토콜들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다양하고 복잡해진 물리보안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관리하고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이미지 기반 래스터 맵, 벡터 맵, GIS 맵을 기반으로 복잡한 물리보안 엔터티들을 관리할 수 있는 맵 애플리케이션도 발전하고 있다.
단독으로 CCTV나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소 2가지 이상의 물리보안 시스템을 함께 운영하는 빌딩이나 사업장, 공항, 발전소, 항만, 기차 및 지하철 역사, 호텔, 병원, 대학교, 테마파크, 카지노, 군부대, 교도소, 물류 창고, 전시장 등도 있다.
이때 각각의 물리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상호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사용한다. 그러나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물리보안 파트마다 개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연동하는 형태는 구축과 유지관리에 큰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새로운 물리보안장비들이 적용될 때마다 통합운영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은 도전과제이기도 하다. 자칫 비싼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IP 카메라와 출입통제 컨트롤러, 유무선 락, LPR 카메라, 인터콤 스테이션,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센서(BACnet, OPC, ModBus 등) 등 다양한 물리보안장비를 통합관제할 수 오픈 플랫폼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은 구축비용과 운영, 유지관리 등 모든 측면에서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서로 다른 비디오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통합 설정, 모니터링, 스마트 검색 기능까지 통합할 수 있는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이 있다면 더욱 효율적이다.
최근 수많은 센서 데이터 수집과 다양한 센서 이벤트 조합, SOP(Standard Operation Procedure), 맵, 워크플로 등을 기반으로 주요 시설물에 대해 더욱 정확한 사건 탐지, SOP에 따른 액션 자동 수행, 단계별 서로 다른 SOP 수행, 대시보드로 사건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PSIM(Physical Security Information Management) 소프트웨어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은 광범위한 지역 또는 분산된 지역 내 구축된 다수의 독립형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들을 네트워크로 직접 연결해 페더레이션 개념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클라우드 기반으로 페더레이션 통합 운영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도 고려해야 한다. 이기종 기기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관제하면 PSIM으로의 확장과 클라우드로의 확장이 쉬워 구축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이버보안도 고려해야 한다. 물리보안장비들이 네트워크화 되면서 이제는 물리보안과 IT 보안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내부 침입자나 외부 해커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국제적인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버와 서버, 서버와 클라이언트, 서버와 모바일, 레코딩 서버와 카메라, 출입통제 서버와 컨트롤러, 클라우드 연결 시 상호간 인증 보안, 통신 보안, 미디어 보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글_ 성시완 제너솔루션 대표이사(bradseong@genesolu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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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기자 기사보기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