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개인정보보호 페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스마트팩토리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INFO-CON
Home > 전체기사
영국의 방위보안산업을 한 눈에 보다
  |  입력 : 2018-03-01 11:50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참관기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영국 최대 규모의 방위보안장비 전시회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는 영국 국방부(Ministry of Defence)와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국방보안기구(Defence&Security Organisation), 항공방위보안협회(ADS)의 후원으로 격년 개최된다. 함께 열린 콘퍼런스에는 마이클 팔론(Sir Macheal Fallon) 영국 국방장관과 리암 폭스(Liam Fox)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 등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했다.

DSEI 2018은 악셀 전시장 안팎을 모두 활용해 전시관을 꾸몄다. 전시장 밖은 육군과 해군, 공군 방위산업 제품과 헬리콥터, 군함 등을 전시했다. 전시장 안은 한국관을 포함한 국가관이 조성됐다. 국가별로 영국 651개사, 미국 253개사, 캐나다 68개사, 독일 68개사, 호주 52개사, 터키 34개의 참가기업이 출품했다.

영국관에는 BAE 시스템과 롤스로이스, 밥콕 인터내셔널 등 방산기업이 참가했다. 미국관에는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온, 제너럴 다니내믹스, 노스럽 그루먼 등이 출품했다. 한국에서도 11개의 방산기업이 참여해 국가관을 구성했다.

[사진=DSEI]


KOTRA 런던무역관은 행사기간 중 대한 투자홍보관을 운영했다. 한국과의 방위산업기술협력과 투자 진출 수요가 있는 잠재 투자가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투자전담관이 상주해 한국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중 런던무역관은 항공기부품을 제조하는 영국기업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기업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EDX)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던무역관은 유럽 최대 방산기업의 영국 관계자와도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회사는 비행 내비게이션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위성항법 시스템 관련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한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다음 전시회(DSEI 2019)는 2019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 악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런던무역관은 “방위산업은 글로벌 소싱 관계자를 찾아 개별 상담까지 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해외 유력 전시회를 참가해 잠재 바이어나 투자가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해당 산업의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도모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는 점에서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영국 방산 매출… 220억 파운드
BMI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6년 영국 방위산업은 220억 파운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40%는 수출을 통해 얻었다. 영국은 항공우주 등 방산 관련 제조업이 발달한 국가다. 방위산업은 국가 안보뿐만 아니라 14만 6,000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는 영국 경제의 핵심이다.

영국 국방부(Ministry of Defence)는 국방 예산의 1.2%를 관련 과학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해당분야의 발전과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전략적 방위 및 보안 보고서(The Strategic Defence and Security Review 2015)’에 따라 중소기업과 신규 업체의 국방사업조달 지원 계획을 세웠다.

영국 방위산업 현황
영국 내 주요 방산기업은 BAE 시스템과 롤스로이스, GKN PLC 등이다. BAE 시스템은 영국 방산기업의 선두주자다. 1999년 BAC(British Aircraft Corporation)와 호커 시틀레이(Hawker Siddeley Aviation, Hawker Siddeley Dynamics)와 스코티시 항공(Scottish Aviation)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당초 항공우주분야의 회사로 출범했지만, 현재는 장갑차와 전투기는 물론 기뢰대항전함, 핵잠수함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글로벌 방산 항공엔진 제품 및 서비스 공급업체로, 이곳에서 생산된 엔진은 수송, 전투, 헬리콥터 등 관련 방산제품 및 항공우주 분야 제품에 사용된다.

GKN PLC는 세계 항공산업에서 최대 규모의 1차 공급업체(First-tier supplier)중 하나다. 우주항공 및 엔진 관련 제품의 부품을 납품한다. BMI 보고서에 따르면 GKN PLC는 2017년 영국 남서부 트루로(Truro)지역의 공장을 폐쇄할 계획이어서 영국 내 생산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4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배너 시작 18년9월12일위즈디엔에스 2018WD 파워비즈 2017-0305 시작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국내 정보보호 분야 주요 사건·이슈 가운데 정보보호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01년 정보보호 규정 포함된 정보통신망법 개정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2009년 7.7 디도스 대란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2013년 3.20 및 6.25 사이버테러
2014년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2014년 한수원 해킹 사건
2017년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등장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