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의 보안, ‘코드게이트 2018’에서 해답을 찾는다

코드게이트 2018, 최근 스마트 시티 보안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모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지금까지는 해킹으로 인한 보안 위협은 개인정보 유출, 금전상 손해 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모든 인프라를 연결되는 ‘스마트 시티’의 보안 사고는 사회적 재해나 인명 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사진=코드게이트보안포럼]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코드게이트 2018’의 주제인 ‘Smart City, Smart Security’를 통해 최근 스마트시티 보안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첨단 보안기술과 해외 사례 분석으로 미래 도시를 만들어갈 첨단 보안의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글로벌보안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스마트시티의 해킹 사례와 최신 보안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코드게이트 2018에서는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도시 속 해킹 사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한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드게이트 2018은 3월 31까지 온라인 등록에 한해 등록비 할인을 제공하고,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등록비의 5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코드게이트 2018’은 전 세계 해커들이 참여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와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이슈를 전하는 ‘글로벌보안컨퍼런스’,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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