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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기존 제품 강점 살려 EDR 시장 본격 진출
  |  입력 : 2018-0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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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최다 보유...기존 솔루션 강점 더해 EDR 시장 진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닉스테크(대표이사 박동훈)가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로고=닉스테크]


해당 사업 진출을 위해 올해 초 엔드포인트보안 사업부와 데이터인텔리전스 사업부를 EDR 사업본부로 통합했다. 기존 엔드포인트보안 사업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에UEBA(User and Entity Behavior Analytics, 이하 UEBA) 전문기업인 시큐플러스를 인수했다. 엔드포인트와 빅데이터, 이상징후, AI라는 기술적 강점을 내세워 EDR 시장을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EDR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의 약자로 최근 엔드포인트 보안에서 가장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엔드포인트의 상태와 이벤트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위협 탐지를 강화해 지능형 공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EDR 솔루션은 위협을 빠르게 차단하기 위해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악성행위를 탐지하거나 이상징후를 보이는 계정을 모니터링하여 의심스러운 행위 등을 파악한다. 특히, APT와 같은 지능형 공격을 실 시간으로 분석해 초기 공격이 보안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다.

강우석 닉스테크 EDR 사업본부 본부장은 “EDR은 탐지, 수집, 분석, 대응 4가지 주요 기능을 보유해야 한다. 닉스테크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세이프 시리즈’를 통해 탐지와 차단기능을 확보하고, ‘플러스 시리즈’의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 및 대응 기능을 강화해 차별화된 EDR 솔루션을 준비했다”며 2018년 새로운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어 “닉스테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 왔다”며 “새로운 시장 진출을 눈여겨 봐달라”고 당부했다.

닉스테크 측은 “최근 기존 정보보안 사업과 함께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 사업본부별 독립채산제로 견고한 조직체계를 운영하고 있고, 상장을 통해 기존 주력사업의 가치를 인정 받은 만큼 앞으로도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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