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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드론봇 부대, 공군 UAV 정찰비행단 생긴다
  |  입력 : 2018-02-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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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일 국회 국방위서 ‘국방개혁 2.0’ 과제 등 업무보고
드론봇 부대 편성 비롯해 첨단전력 보강하고 군 과학화 추진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육군에 제대별 드론봇 부대가 새로 편성되고, 공군에 고고도·중고도 UAV(Unmanned Aerial Vehicle, 무인비행기) 정찰비행단이 창설된다.

[이미지=국방부]


국방부(장관 송영무)는 20일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김학용) 업무보고에서 ‘국방개혁 2.0’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부대구조를 이 같이 개편한다고 밝혔다.

육군에는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사단까지 제대별 드론봇 부대가 새로 편성되는 등 첨단전력이 보강되고, 공군에는 고고도·중고도 UAV 정찰비행단이 창설된다. 해군·해병대에는 이지스구축함(KDX-III) 기동전대와 해병상륙항공단이 창설된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국방부는 2018년 국방정책 방향을 크게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 △굳건한 한미동맹 발전 △국방개혁 2.0 추진 등 세 가지로 요약했다.

사이버 국방과 관련한 부분만 보면, △사이버 공격 등 주체가 불분명한 도발 및 테러에 대한 대비 태세 확립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군 과학화 훈련 확대 시행 △국방 역량 확충을 위한 한·미동맹 협력 확대(우주·사이버 협력, 첨단 군사자산 획득·개발, 방산·국방과학기술 협력) △국방 연구개발(R&D) 수행체계 개선 및 국가 R&D 역량의 활용 확대 등이 올해 국방정책 방향으로 제시됐다.

특히,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 태세 확립은 올해 5개 권역에서 실전적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해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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