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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건사고 발생건수와 피해액 1위는?
  |  입력 : 2018-02-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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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설 앞두고 ‘2017년 사건사고리포트’ 발표
발생건수는 도난, 피해액은 화제가 가장 높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이 2017년 한해 동안의 출동데이터를 분석한 ‘2017년 사건사고리포트’를 발표했다.

KT텔레캅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유형은 도난, 파손, 화재 순이었으며 도난이 전체 사고의 60%를 차지했다. 도난의 경우 출입문을 통한 침입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창문(23%)이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문과 창문을 통한 침입이 높은 비율을 차지해 도난예방의 가장 기본인 문단속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17년 사건사고리포트’ 주요 데이터[자료=KT텔레캅]


사건사고 피해가 많은 물품은 현금, 매장 판매물품, 휴대폰과 PC 순으로 분석됐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점과 음식점, 사무실 순으로 사건사고 빈도가 높았다.

▲‘2017년 사건사고리포트’ 주요 데이터[자료=KT텔레캅]


하루 중 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새벽시간대로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전체의 40%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월별로는 연말연시인 12월과 1월에 사고건수가 급증했으며, 설과 같은 명절연휴 중에는 연휴 첫 날에 가장 많은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재의 경우 발생률은 도난사고의 7분의 1에 불과했지만 평균 피해액은 도난보다 약 14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전했다.

KT텔레캅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 공유하기’ 이벤트를 통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KT텔레캅이 소개하는 명절 안전수칙을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KT텔레캅은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을 위한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KT텔레캅]


KT텔레캅 관계자는 “고향으로 떠나기 전 출입문 단속은 물론 작은 창문과 우유투입구 등의 잠금 상태도 꼼꼼히 점검하고, 전등을 하나 이상 켜놓는 것이 좋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서 누전차단기가 정상작동 하는지 확인하고 전기장판 등 온열기와 문어발식 콘센트의 플러그도 뽑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KT텔레캅은 설 연휴 동안 집이나 매장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 시 안심문자 등으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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