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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육’ 확대 및 대리점 간담회 등 시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화테크윈이 최근 급변하는 영상보안 시장 속에서 파트너들과의 상생 및 신뢰 구축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함께 더 멀리’를 강조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화테크윈의 소통 행보는 크게 두 가지로 ‘찾아가는 교육’ 확대 시행과 연초 진행된 대리점 사장 간담회다.
2014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교육’은 대리점과 시공·설치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이다. 올해에는 지역과 횟수를 넓혀 그 동안 참석을 원했지만,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 희망자들을 배려했다.
올해에는 서울·판교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연 30회 이상의 교육 세션을 마련한다. 특히 기술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 특성을 고려해 파트너의 기술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보안 기술 전문가(STE: Security Technical Expert) 과정을 개편했으며, 웹세미나 과정은 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지난 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는 전국 15개 대리점 사장단과 한화테크윈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상생과 협력의 의미로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에는 우수 대리점 시상 및 영업 전략과 유통 정책에 대한 소개 그리고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파트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 관점의 서비스 실행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발전적인 논의도 이루어졌다.
안순홍 시큐리티 영업마케팅 총괄실장은 “올 초 시무식에서 강조한 내용 중 하나가 바로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었다며, “파트너들은 우리의 고객이자, 최종 소비자와 한화테크윈을 소통시키는 소중한 연결고리다. 공공의 안전, 개인의 안심과 직결된 시큐리티 사업을 함께하는 만큼 고객, 파트너들과의 믿음이 최우선시되어야 하기에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신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화테크윈이 최근 급변하는 영상보안 시장 속에서 파트너들과의 상생 및 신뢰 구축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함께 더 멀리’를 강조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화테크윈의 소통 행보는 크게 두 가지로 ‘찾아가는 교육’ 확대 시행과 연초 진행된 대리점 사장 간담회다.
▲ 지난 1일 파트너 신뢰 강화를 위한 소통 행보 일환으로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가 진행됐다[사진=한화테크윈]
2014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교육’은 대리점과 시공·설치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이다. 올해에는 지역과 횟수를 넓혀 그 동안 참석을 원했지만,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 희망자들을 배려했다.
올해에는 서울·판교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연 30회 이상의 교육 세션을 마련한다. 특히 기술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 특성을 고려해 파트너의 기술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보안 기술 전문가(STE: Security Technical Expert) 과정을 개편했으며, 웹세미나 과정은 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지난 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는 전국 15개 대리점 사장단과 한화테크윈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상생과 협력의 의미로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에는 우수 대리점 시상 및 영업 전략과 유통 정책에 대한 소개 그리고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파트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 관점의 서비스 실행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발전적인 논의도 이루어졌다.
안순홍 시큐리티 영업마케팅 총괄실장은 “올 초 시무식에서 강조한 내용 중 하나가 바로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었다며, “파트너들은 우리의 고객이자, 최종 소비자와 한화테크윈을 소통시키는 소중한 연결고리다. 공공의 안전, 개인의 안심과 직결된 시큐리티 사업을 함께하는 만큼 고객, 파트너들과의 믿음이 최우선시되어야 하기에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신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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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