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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들썩’ 드론 조종자 교육장 전성시대
  |  입력 : 2018-0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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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붐 맞춰 드론 교육장 및 실기시험장 우후죽순 늘어나
항공안전법 일부개정안 국회 제출...국토부, 개정안 통과되면 인프라 구축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드론의 쓰임새가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으면서 IoT 분야의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드론은 조정하기가 워낙 어려워 자칫 잘못하면 수십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드론이 파손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드론 조정을 위한 전문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이미지=iclickart]


이러한 가운데 KT는 지난 1월 16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열고 드론 교육에 나섰다. 임자도 주민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이 드론 교육장은 주민들이 농약살포용 드론의 조종 및 관리방법은 물론, 드론 자격 검정 교육과 농업용 드론 임대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전문업체 날다는 국토교통부의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전남 광양에 드론 자격교육원과 면허시험장을 구축했다. 자격교육원은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이수조건(이론 20시간, 시뮬레이션 20시간, 실기비행 20시간)을 배울 수 있으며, 면허시험장은 5대의 드론을 동시에 비행할 수 있는 규모다.

▲ 드론 전문교육기관 현황(연 수용인원 2,079명)[자료=국토교통부]


이를 위해 지자체들도 적극 움직이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에는 천장과 그물망으로 만든 드론 플랫폼과 드론 비행코스, 드론 레이싱 장을 조성한다. 휴전선과 인접한 인제군은 드론 비행여건을 충족하기 위해 천장이 있는 드론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비행금지 지역이 아닌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부지는 드론 스포츠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드론 전문교육기관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송탄그린시티 하수처리장 상부에 축구장 크기의 실습장과 교육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해 11월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했다.

전남 담양은 홍수조절지에 마련했던 축구장 면적 1.5배의 드론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30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내 교육장과 체험장, 레이싱 경기장을 갖췄으며, 무료로 운영해 많은 수의 참관객 및 교육희망자가 방문했다.

한편, 국토부는 드론의 조종자격 취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실기시험장과 교육장 등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영리 목적으로 12kg을 초과하는 드론을 조종할 때는 반드시 자격증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드론 조종자격증 취득자는 2016년 454명에서 2017년 1~4월 405명 등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시험 응시자는 최대 3배 이상 늘고 있다.

2017년 8월까지 국토부가 선정한 드론 조종 전문교육기관은 전국에 14곳이 선정됐으며, 실기시험도 해당 전문교육기관에서 치루고 있다. 국토부는 국회에 제출중인 이원욱 의원의 항공안전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 예산 당국과 협의해 드론 실기시험장과 교육장 등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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