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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맞춤형 빅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 구현
  |  입력 : 2018-0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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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평택시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사업’ 빅데이터 완료보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7년 평택시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의회, 학계 및 전문가, 관련 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간 위·수탁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시가 보유한 공공정보 및 외부 민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민원·대중교통 버스·관광/축제 분야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했다.

먼저 민원 분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시가 보유한 10만여건의 데이터를 수집했고, 분석 결과 불법 주차·공사 소음·버스 불편·불법 광고물 순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됐으며, 2016년부터 스마트폰 등(생활불편신고 앱)을 이용한 모바일 민원이 급속하게 증가됐다.

이어 대중교통 버스(교통카드이용 승객) 분야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일일 평균 11만건(마을버스 및 현금 결제 제외)의 승차 건수를 보였으며, 승객별 일반은 83%·청소년 15%·어린이 2% 이용 건수를 나타냈다.

효율적인 버스 운행 정책 지원을 위해 탄력배차제, 환승편의시설, 노선 중복도, 대중교통 사각지대, 통근 수요 등을 분석 추진했다.

마지막으로 평택항마라톤, 한미 친선문화한마당 등을 포함한 여러 관광·축제를 분석해 방문객 수 및 소비 매출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지역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관광 정책 수립 시 지원 정보로 활용하기로 했다.

정상균 평택부시장은 “빅데이터 분석이 여러 행정 정책의 형성과 결정에 깊이 관여되길 희망해,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 수요 및 추진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한 합리적인 정책이 마련됨으로써 평택시민의 삶이 더욱 발전적이고 풍족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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