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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 정보보호 분야 현장소통 나서
  |  입력 : 2018-01-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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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2차관, 전문가들과 주요 사이버 위협 요인 논의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정보보호 분야’ 시작으로 2018년도 ‘4차 공감’ 현장소통 본격화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은 ‘정보보호 분야’를 시작으로 2018년도 4차공감을 통한 현장소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용수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고 국민,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 및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정책방안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 따라 2017년부터 ‘4차 공감’을 마련하고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다.

▲정보보호 분야 현장 소통에 나선 김용수 2차관[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최근 랜섬웨어 공격, IP 카메라 해킹, 가상통화 거래소 사이버 사고 등에 따라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 사이버 대응체계를 재점검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 현장을 올해 첫 방문지로 선정했다. 4차 공감은 산학연 전문가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보보호 중견기업인 지란지교시큐리티(역삼동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도 주요 사고 시사점 및 2018년 사이버 위협전망’, ‘평창 동계올림픽 사이버 위협 대응’과 ‘민간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개편’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행사에 참석한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들은 랜섬웨어,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 등 2017년도 주요 사이버 사건과 ’18년도 주요 위협 요인에 대한 분석과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진화되고 첨단화되어 사이버 대응체계가 재정비되어야 함을 공감했다. 올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등 주요한 사회적 이슈가 많으므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과기정통부 김용수 차관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에는 민간 사이버 위협체계를 고도화하고, 고급 전문 인력양성 및 보안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보안 분야는 대응뿐만 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중요하므로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조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사이버 대응준비와 철저한 사고예방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이야기는 정책에 반영하여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이버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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