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관제사, 1·3·5·9월 등 총 4회 원서접수
침해대응전문가로서 전문지식·기술 입증할 기회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2018년도 정보보안관제사 자격검정 시행일정이 나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침해대응전문가’인 정보보안관제사 자격 보유자에 대한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한해 동안 4회 시행되므로 응시 희망자는 원서접수 일정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필기시험은 △보안관제 일반 △보안관제 기술 △보안관제 운용 △취약점 진단 기술 △침해사고 분석 기술 등에 대해 평가한다.
응시 자격은 급수별로 다르며, 응시 수수료 역시 △77,000원(1급 필기) △55,000원(2급 필기) △44,000원(3급 필기) 등으로 다르다. 3급의 경우, 필기시험에서 6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으면 최종 자격이 주어지나 1급과 2급의 경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서 모두 6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아야 최종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실기시험 응시료는 △88,000원(1급) △66,000원(2급)이다.
정보보안관제사(ISC: Information Security Controller)는 정보시스템 서버, 네트워크 장비, 정보보안장비에 대한 전문지식과 운용기술을 갖추고, 실시간 정보보안관제 기술과 능력, 보안정책수립과 보안대책 구현 능력, 취약점 진단 및 침해사고 분석 기술, 정보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다양한 보안 전문 능력을 보유하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자를 말한다.
정보보안관제사 자격검정은 한국사이버감시단이 주최하고 에스링크가 시행한다. 참고도서로는 ‘정보보안관제사 1·2급’과 ‘정보보안관제사 3급’이 나와 있다. 시험 세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sc1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침해대응전문가로서 전문지식·기술 입증할 기회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2018년도 정보보안관제사 자격검정 시행일정이 나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침해대응전문가’인 정보보안관제사 자격 보유자에 대한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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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해 동안 4회 시행되므로 응시 희망자는 원서접수 일정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료=정보보안관제사 공식 홈페이지]
필기시험은 △보안관제 일반 △보안관제 기술 △보안관제 운용 △취약점 진단 기술 △침해사고 분석 기술 등에 대해 평가한다.
응시 자격은 급수별로 다르며, 응시 수수료 역시 △77,000원(1급 필기) △55,000원(2급 필기) △44,000원(3급 필기) 등으로 다르다. 3급의 경우, 필기시험에서 6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으면 최종 자격이 주어지나 1급과 2급의 경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서 모두 6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아야 최종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실기시험 응시료는 △88,000원(1급) △66,000원(2급)이다.
정보보안관제사(ISC: Information Security Controller)는 정보시스템 서버, 네트워크 장비, 정보보안장비에 대한 전문지식과 운용기술을 갖추고, 실시간 정보보안관제 기술과 능력, 보안정책수립과 보안대책 구현 능력, 취약점 진단 및 침해사고 분석 기술, 정보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다양한 보안 전문 능력을 보유하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자를 말한다.
정보보안관제사 자격검정은 한국사이버감시단이 주최하고 에스링크가 시행한다. 참고도서로는 ‘정보보안관제사 1·2급’과 ‘정보보안관제사 3급’이 나와 있다. 시험 세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sc1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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