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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위산업기술 보호방안 논의
  |  입력 : 2017-12-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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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제29회 방산기술 보호 정책 세미나’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1일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정부과천청사)에서 방산기술 보호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도적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과 사람 중심의 방위산업기술 보호’라는 주제로 「제29회 방산기술 보호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장항배 교수가 ‘미래 산업 융합 환경에서의 보안 방향’에 대해 발표를 하고, 이어서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들과 방위산업기술 보호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자인 장항배 교수는 “사이버 공격이 날로 지능화·고도화되고 있고 그만큼 보안 솔루션의 탐지·분석력도 높아졌지만, 특별한 컴퓨터 기술 없이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을 통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만큼 보안 교육을 통한 인식의 전환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나 국가기관의 해킹 사고·보안 문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체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는 과감히 투자하지만 보안 서비스 투자와 보안 인력에 대한 투자는 인색한데, 보안 공격을 막는 것도 솔루션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방산기술 보호에 관한 분야별 정책·제도적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하는 「방산기술 보호 정책 세미나」를 매 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또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의 과정 등을 통해 수렴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방산기술 보호 기반 강화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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