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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수산아이앤티, 보안전문가 이성권 부사장 취임 外
  |  입력 : 2017-12-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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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 수산아이앤티, 안랩, 카스퍼스키랩, 첨단안전산업협회, VMware, 글로스퍼, 버넥트, 한글과컴퓨터그룹, 메가존, LG유플러스, 코오롱베니트, 코웨이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1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수산아이앤티에 보안전문가 이성권 부사장이 취임했다는 소식과 안랩이 KISA와 ‘S/W 취약점 신고포상제’를 공동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수산아이앤티, 보안전문가 이성권 부사장 취임
수산아이앤티(이하 수산INT, 대표 정석현)는 지난 12월 1일자로 이성권 부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성권 부사장은 CISSP(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하고 한국 CISSP협회를 설립한 보안전문가이다. 초대 CISSP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던 그는 다시 5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삼성테크원을 시작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을 거쳐 정보보호기술을 창업, 보안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그는 2014년부터 고려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벤처융합전공 산학협력 중점 교수로 일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셔츠를 제작해 주는 스타트업 패셔노믹스를 직접 창업하기도 했다. 기업, 기관, 학교 등을 두루 거친 그의 경험은 새로운 20년 도약을 준비하는 수산아이앤티에 활력이 되고 있다.

안랩, KISA와 ‘S/W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과 ‘소프트웨어(S/W) 취약점 신고포상제(이하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신고포상제는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가들의 신규 취약점 발굴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KISA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신고포상제의 대상은 최신 버전의 안랩 SW 전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규 취약점이다. 신고된 취약점은 KISA의 분석 및 검증 후 안랩에서 보안 업데이트 등 조치를 취하게 된다. 평가는 KISA, 안랩 관계자, 외부 보안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 등이 진행하며, 취약점에 영향 받는 시스템 측면에서 출연도, 영향도 및 취약점 발굴 난이도 등을 평가한다. 포상금은 3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다.

카스퍼스키랩, 매일 36만 개의 신종 악성 파일 탐지, 2016년 대비 11.5% 증가
카스퍼스키랩의 자체 탐지 기술로 확인된 신종 악성 파일의 수는 2017년 하루 36만 개에 달했다. 작년보다 11.5% 늘어난 수치다. 매일 탐지되는 악성 파일의 수는 2015년에 다소 감소했다가 2년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악성 코드를 만들어 배포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평균 활동을 나타낸다. 2011년 처음 계산했을 당시 총 7만 개였으나 이후 5배로 증가해 2017년 데이터에서 보이듯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위험한 수준으로 식별된 파일 대부분이 악성 코드 범주에 속한다(78%). 특별히 바이러스로 분류되는 것은 그 개발이 복잡하고 효율성이 낮아 5~7년 전부터 출현율이 크게 감소했으나 여전히 일일 탐지 건수에서 14%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파일은 광고성 소프트웨어인 애드웨어로써 기본적으로 악성은 아니지만 개인 정보 노출을 비롯해 기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려면 이러한 위협을 필수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첨단안전산업협회, 재난·안전 예방 경감 플랫폼 개발 킥오프 회의 개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이영수)는 20일 판교 한화테크윈에서 재난안전 예방, 경감 플랫폼 및 요소 기술 개발을 위해 CCTV, NVR, DVR, 칩제조사, 물리보안 SI 기업 등이 참여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 이영수 회장은 물리보안이 사회치안에서 확대되 지진, 산불 예방등으로 그 역할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보고, 각 기업이 보유한 핵심요소기술을 모아 공통 플랫폼을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 회의에는 한화테크윈, 아이디스, 씨프로, 이노뎁, 마크애니등 1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영수 회장은 이번 회의를 정례화하고 개발되는 플랫폼은 정부과제화해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VMware, ‘2018년 IT 7대 전망’ 보고서 발표
클라우드 인프라 및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글로벌 리더인 VMware(CEO 팻 겔싱어)가 ‘2018년 IT 7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VMware와 Dell Technologies의 최고 정보 책임자(CIO)인 바스크 아이어(Bask Iyer)가 작성한 것으로, 사람, 프로세스, 기술을 중심으로 CIO가 주목해야 할 2018년 IT 시장 전망과 동향을 담고 있다. 바스크 아이어 CIO는 사람, 프로세스, 기술의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운영돼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일곱 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는 2018년 IT 트렌드로 △IT 인재 창구의 확대, △IT 업계 커리어의 변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사고방식 전환, △협력기반 프로젝트 활성화, △지속적인 학습 환경 조성, △애플리케이션 기반 비즈니스 혁신, △인공지능의 급성장을 지목했다.

글로스퍼, 재미컴퍼니와 블록체인 기반 창작물 유통 플랫폼 공동연구 협약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저작권 보호기반 음원 유통 플랫폼 벤처기업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와 기술 기반 창작물 유통 플랫폼 공동연구 개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스퍼와 재미컴퍼니는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플랫폼 사업 개발과 구축분야에 있어 양사가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하여 세계 음원 유통업체 가운데 최초로 음원 유통과정에 각종 저작권 침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창작물 플랫폼 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밝힌바 있다. 재미컴퍼니 안신영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플랫폼은 2018년 중반쯤 서비스를 오픈 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동개발 체결로 음원 불법복제 및 저작권 누수를 원천적으로 막음으로 창작물에 강력한 저작권 보호와 동시에 창작자에게 적당한 저작권료를 보장하는 길이 열리게 하겠다”고 말했다.

버넥트, 스마트공장 맞춤형 원격지원 솔루션 ‘RemoteAR’ 출시
버넥트가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원격지원 솔루션 ‘RemoteAR’을 공식 출시한다. 전력산업, 중공업, 통신사업 등 기업 특색에 맞게 스마트공장 환경구축에 힘썼던 버넥트는 4차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원격지원 솔루션을 정식 상용화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환경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버넥트는 특허받은 자사 증강현실 원격지원 솔루션을 통해 현장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바라보는 영상을 관제실에 전송하면서 동시에 관제실의 담당자와 음성 대화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관제실의 담당자는 포인터, 텍스트, 이미지 정보 등을 산업현장 작업자가 착용하고 있는 스마트글라스에 바로 전송하여 업무 지원을 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세종학당재단, 한국어 및 한국문화 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과 전 세계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서울 서초동 세종학당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왕성 한글과컴퓨터 부사장과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54개국 171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 ‘한컴오피스 NEO’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위퍼블’ 등을 활용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에 나선다. 또한, 매년 세종학당 학습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어말하기대회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를 대상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AWS 파트너사 메가존, 클라우드 기반 고객센터 플랫폼 젠데스크와 제휴
아시아 1위 AWS 파트너인 메가존(MEGAZONE, 대표 이주완)이 고객 지원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젠데스크(Zendesk)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젠데스크는 회사와 고객 간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고객 서비스 솔루션이다. 젠데스크의 특징은 안정성, 유연성, 확장성이다. 전 세계 6곳에 위치한 전용 데이터센터(POD)를 통해 끊김없는 서비스가 가능한 안정성을 갖췄다. 또한, 고객 접점관리 및 내부고객 관리가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연한 티켓 시스템과 비즈니스 규칙을 제공하며, 600여 개에 이르는 자체 마켓플레이스 앱과 기존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개방형 API를 제공, 기능과 업무 범위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LG유플러스, 연말연시 트래픽 대비 비상근무 강화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 데이터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할 것을 대비해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최적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서울 보신각, 부산 용두산 공원 타종행사 및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시내 중심상가, 백화점/쇼핑센터, 스키장,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최적화 및 기지국 용량 증설을 진행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신년맞이 행사가 인파가 몰리는 종각 타종행사를 비롯, 연말연시에 대규모 해돋이 방문객이 몰리는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곳, 울산 간절곶, 제주 성산일출봉 등 주요 지역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이동기지국 1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코웨이, 홈IoT 플랫폼 기반 생활 서비스 개발 공동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가 지난 20일 과천 본사에서 코웨이와 ‘홈IoT 기반 생활 서비스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진보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양사의 공동 목표를 위해 모든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홈IoT 플랫폼과 다양한 생활 가전기기 시스템 연동을 위한 기술 협약과 신규 생활 서비스를 발굴,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최초 AWS(아마존웹서비스) 기반 스마트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 중심의 ‘생활 패턴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냈다.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코웨이의 다양한 환경가전과 생활 케어 홈서비스들을 통해 더욱 더 강화된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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