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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아름다운 디자인
  |  입력 : 2017-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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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6회 CPTED 아이디어 공모전 디자인부문 최우수상작 ‘커넥트 라이트’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본지는 한국셉테드학회와 함께 2017년 1월호부터 ‘2016 셉테드(CPTED)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디)’ 자인부문 수상작을 소개한다. 공모전은 경찰청과 한국셉테드학회, 진선미 의원실이 공동 주관하고, 국제범죄예방환경설계연구원이 후원해 추진됐다. 디자인부문 수상작은 모두 17개 작품으로,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12)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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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테드 아이디어 ‘커넥트 라이트(Connect Lite : 남서울대학교 김형권, 백경진, 이지민 作)’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작을 수상한 2개의 작품 중 하나다.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봇대에 빛이 나는 LED 전선과 위치 서비스를 연계해 어두운 밤에도 안내 길을 형성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개념이다.

전봇대들을 LED 전선으로 묶어 사물인터넷(IoT) 기술인 위치서비스를 연계해 밤길을 걷는 통행자에게 위협이 닥친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도록 한 셉테드 아이디어다. ‘커넥트 라이트’ 디자인은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흰색 등 5색 LED를 이용해 여러 이용자 혼란이 없도록 했으며, 개인 선택에 따라 색이 다른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다만 빨간색은 긴급신호 색으로 SOS 요청 신호를 보냈을 때만 사용하도록 약속한다.

밤길 보행자는 스마트 폰으로 가고자 하는 길에 있는 전봇대의 LED 전선을 켜 자신의 보행로를 알리고, 인근 사람들도 LED 전선의 색을 보고 상황에 따른 도움을 줄 수 있다. LED 전선은 가시성이 좋으므로 높은 곳에서 빛으로 길을 표시할 경우 자연감시 효과가 크고 위기 시에 도움 요청 사인을 보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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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CPTED + Light + IoT = ‘Connect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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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시간별·블럭 유형별 안전 위협 분석

<그림 2>는 A블록은 좁고 노후화된 시설로 위협적이다. B블럭은 긴 건물형태로 인한 일방통행이며 C블럭은 막다른길로 버려진 쓰레기로 위화감을 조성한다. D블럭은 좁고 긴 골목이며 막다른 길이고, E블럭은 노후화된 건물과 불청결한 거리로 범죄 취약지역이다.

이들 장소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저녁 시간대에 범죄 피해가 급격히 올라간다. 이러한 안전 위협을 해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커넥트 라이트’ 개념을 활용할 수 있다. 좁고 어두운 길목도 밝히고, 위급상황에 대한 대비책으로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봇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도입할 수 있는 것이다

성기용 동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심사평
- 전봇대를 활용한 참신한 셉테드 아이디어

최우수상작 ‘커넥트 라이트(Connect Lite)’는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차원의 셉테드(CPTED)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전봇대를 활용하여 전선과 위치서비스를 연계한 안전길 네트워크를 제안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도 대부분 전봇대가 설치돼 있는데 이를 이용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것은 매우 참신하고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입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7년 1월호 통권 240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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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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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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