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텍] X-Ray 스캐너의 모든 단점을 극복한 솔루션

◀ ISCON IMAGING의 적외선 스캐너

X-Ray로는 식별 불가능한 폭발물, 마약, 나무, 세라믹, 금속·유기체, 귀금속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물질을 신속하게 검출

방사선(X-ray)이나 전자파(테라헤르츠파) 노출에 의한 위험성 없음

이젠 적외선 스캐너로 안전하게 관리하십시오

통합보안 전문기업 가드텍(www.guardtec.com)이 미국의 특수 보안 기업 ISCON(www.iscon.com)과 손잡고 국내 보안시장에 적외선 방식의 스캐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ISCON IMAGING의 적외선 스캐너는 X-Ray로는 식별 불가능한 폭발물, 마약, 나무, 세라믹, 금속·유기체, 귀금속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물질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스캐너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방사선(X-ray)이나 전자파(테라헤르츠파) 노출에 의한 위험성이 없으며, 기존 스캐너처럼 몸의 은밀한 부분이 보이지 않아 개인사생활 침해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설치 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가드텍 융합보안팀장은 “해외에서는 무기와 마약 등의 문제 때문에 스캐너가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로 인해 설치나 사용에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ISCON 제품은 그런 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휴대용 제품은 이동과 사용의 편리성 때문에 연구소, 대형 마트, 면세점 등에서 시스템 도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13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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