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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각 180°의 전방위 영상
- 국내외에 특허 등록
- 2009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
2009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대상(대통령상) 수상 기술
뉴스에 종종 보도되는 CCTV 영상에는 편의점에 침입한 범법자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고 정수리만 보이는 영상이 종종 있다. 이와 같은 영상은 기본적으로 화각 90° 정도의 카메라로 실내 전체를 포착하기 위해 실내 천정의 한쪽 구석에 CCTV를 설치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사각지대 없이 실내 전체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화각 180° 이상의 전방위 카메라(Panoramic camera)가 필요하지만, 기존의 전방위 카메라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선뜻 구입할 수 없었다.
나노포토닉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전방위 카메라 「pCAM4101」은 어안 렌즈로 촬영한 영상을 육안으로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화각 180°의 전방위 영상으로 생성한다. 이 원천 기술은 국내외에 특허 등록한 것은 물론, 지난 2009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1호(sw@infothe.com)]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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