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CCTV에 장착만하면 360도 영상 촬영

광학전문기업 ImmerVision 사가 개발한 이 렌즈는 360도 Panomorph 광학기술과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시청기술을 바탕으로 천장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식으로 구성하여 전체 360°의 영상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이 렌즈는 CCTV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카메라와 IP 카메라에 연결만 하면 바로 작동하는 유일한 360도 렌즈이다. 보안, 휴대전화, 자동차, 랩톱, 홈오토메이션, 의료, 화상회의, 항공, 웹캠, 비디오게임, 로봇, 방위산업 등 모든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며, CCTV와 IP카메라는 물론 DVR과 VMS(Video Management System)에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1998년 설립되어 독자적인 영상처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검사장비 업계를 주도하던 알티에스는 영상처리기술에 대한 그간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2005년부터 보안장비 시장에 진출하여 급변하는 영상보안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왔다. 현재 IP 비디오 서버, Stand-Alone DVR, Mobile DVR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보안제품 브랜드 ‘SPARTAN’과 Mobile DVR 제품 브랜드 ‘TOPION’을 시장에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파노모프 렌즈 (Panomorph Lens)

360도 Panomorph 광학기술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시청기술
기존 CCTV에 장착만 하면 사용
보안, 휴대전화, 랩톱, 홈 오토메이션 등 전방위 사용
DVR, VMS에 사용 가능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62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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