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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공개웹방화벽 기술 세미나 연다

입력 : 2007-04-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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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웹 보안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및 피싱 사이트로의 악용 등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상용 웹 방화벽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웹방화벽을 활용한 웹 보안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9일 열릴, ‘공개웹방화벽을 활용한 웹 보안 기술세미나’는 서울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주최는 정보통신부가 맡고 있고 참가는 무료다. 


KIS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는 웹호스팅업체, 대학, 포털 CP 사업자 등 웹사이트 운영자와 상용 웹방화벽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 보안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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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랜섬웨어, 피싱 등의 사이버 공격
SW 업데이트 및 SW 교체 과정에서의 오류
SW 자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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