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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세이퍼존, 일본과 미국 실리콘밸리 기술력 심장 뚫다 外
  |  입력 : 2017-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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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 세이퍼존, 시큐브, 제너크립토, 손오공IB, LG유플러스, 에이아이브레인, 비즈머스, KT DS, 맥심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1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세이퍼존이 일본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력을 자랑했다는 소식과 시큐브가 드림시큐리티와 공동으로 비정형데이터 암호화 시장을 진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이퍼존, 일본과 미국 실리콘밸리 기술력 심장 뚫다
세이퍼존은 일본 도쿄 K-Global 수출상담회와 미국 실리콘밸리 K-Global 테크 컨퍼런스에서 미국과 일본에서 놀라워하는 글로벌 No.1 보안제품을 선보여 높은 기술력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전 세계 유일한 보안 SSD 제품에 대해 기업용과 개인용 각각 H그룹 보안계열사와 L사와 MOU를 맺었다. 미국에서는 세이퍼존 글로벌 No.1 NFC 기기인증 방식의 보안 SSD 시스템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시스코, 시트릭스, 인텔, NEC, 산호세주립대학, 유통과 세일즈 전문업체들 등에서 미국 법인설립과 유통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겠다는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시큐브, 드림시큐리티와 공동으로 비정형데이터 암호화 시장 진출
시큐브와 드림시큐리티는 21일 시큐브의 커널 레벨 암호화 솔루션과 드림시큐리티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솔루션을 연동해 운영체제 기반의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고 밝혔다. 비정형 데이터는 음성, 로그, 이미지, 동영상 파일 등 형식이 일정하지 않은 데이터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지만 보안조치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0만개 미만 주민등록번호를 보관하는 기업, 기관에 대해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조치를 의무화 했고 올해는 100만개 이상 보관 기업, 기관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큐브와 드림시큐리티는 새로운 경쟁력 및 차별성 확보를 위해 각 사의 핵심 보안기술인 커널 레벨의 암호기술과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및 키관리 기술을 제휴하여 제품의 강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제너크립토-손오공IB, ‘PC방 채굴 기술 개발’ MOU 체결
블록체인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PC방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제너크립토와 손오공IB가 힘을 합쳤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제너크립토(대표 이운희)는 온라인게임 유통업체 손오공IB(대표 방원정)와 ‘PC방 채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맺은 ‘PC방 채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은 현재 PC방의 유휴 자원을 활용한 가상화폐 채굴 및 유통이 주목적이다. 특히 PC방 업계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플랫폼 개발로, PC방 업주들의 장기적인 수익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운희 제너크립토 대표는 “블록체인을 어렵게만 바라보는 시선이 많은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며 “PC방 시장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유플러스, 국내 최초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 사업화 성공
LG유플러스가 자율비행 드론을 앞세워 5G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드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관제센터에서 클릭 한번으로 원격지에 있는 드론을 이륙시켜 목적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귀환까지 할 수 있는 자율비행 드론을 선보이며, 관련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신망을 통해 비 가시권이나 야간에도 안정적으로 재난감시 및 측량, 물류수송 등의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는 ‘U+스마트드론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상용키로 했다. LG유플러스 최주식 FC 부문장은 “클라우드 드론 관제 시스템은 드론산업이 운수나 물류산업, 보안, 측량, 안전점검, 재난감시 등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네트워크와 솔루션 역량을 집중해 5G 시대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아이브레인, 스마트폰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 국내시장 정식 출시
한국전자인증의 출자법인인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아이브레인(AIBrain, 대표이사 신홍식)이 제작한 스마트폰용 인공지능(AI) 로봇 ‘타이키(TYCHE) 1.0’을 21일부터 정식으로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키는 케임브리지 잉글리시 레벨 1의 97%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가 가능하며, 지능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계발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정보를 검색해 알려주고, 스케줄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비서로서의 기능과 뮤직 플레이, 워드체인 게임, IQ 트레이닝 등의 인공지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오는 2018년부터 초중학교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코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기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타이키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어 디지털 측면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교육 혁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머스, 고객 초청 세미나 ‘가상화 환경에서의 IT 솔루션’ 개최
클라우드 전문기업 비즈머스(http://products.bizmerce.com, 대표 김연철)는 지난 17일 서울 서소문로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CDC)에서 ‘가상화 환경에서의 IT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전산시스템 운영방안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과 효율적인 VDI 관리 전략, 가상화 환경에서의 문서공유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pentaARK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을 활용하여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를 하나의 장비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비즈머스가 최초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KT DS, 바이오인증(FIDO) 시스템 구축 사업 본격화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 www.ktds.com)는 사내 시스템에 바이오인증(FIDO) 기술 적용을 완료하고, FIDO 기반 인증시스템 구축 시장 진입을 본격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KT DS는 올해 초 핀테크 기술을 향후 미래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주력해 왔다. 이후 지난 6월 국제표준화 단체인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하며 바이오인증 기반 시스템 통합 사업에 진출할 거점을 확보했다. KT DS는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17일 사내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인 ‘스마트존’에 FIDO 기술을 적용했다. KT DS 스마트존은 임직원 1,300여명이 사용하며, 전자결재와 복무관리, 회의실 예약, 직원검색 등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맥심, ‘칩DNA(ChipDNA)’ 기술 기반 ‘DS28E38’ 보안 인증장치 출시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 www.maximintegrated.co.kr)가 물리적 침투형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 ‘DS28E38’ 보안 딥커버(DeepCover) 인증장치를 출시했다.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는 맥심 솔루션을 통해 지적재산과 제품을 비용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DS28E38은 맥심 ‘칩DNA(ChipDNA)’ 기반의 물리적 복제 방지(PUF) 기술을 탑재해 침투형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는 칩DNA 기반의 루트 암호 키가 메모리나 다른 안정 상태(static state)에 위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맥심 PUF 회로는 기본적인 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MOSFET) 반도체 디바이스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랜덤 아날로그 특성을 기반으로 암호 키를 생성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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