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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국의 IT·보안 이슈 모아보기
  |  입력 : 2017-11-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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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제 가능한 중국판 디지털 화폐 만든다
민간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한 중국이 통제가 가능한 ‘중앙집권형 디지털 화폐’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유통되는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와 달리 법적 지위를 갖는 화폐입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이 통화 유통 속도와 소재 등을 파악해 통화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반면, 화폐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금융정책에 파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루과이는 얼마 전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e 페소’의 발행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 아마존웹서비스(AWS) 중국 사업부 철수?
아마존의 클라우드서비스 사업부문인 AWS가 중국 사업의 자산 일부를 중국 측 파트너에 매각했습니다.
해당 파트너사는 인수계획이 “현지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AWS 서비스의 질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AWS가 사이버보안법에 따른 중국 정부의 통제를 이기지 못해 철수 결정을 내렸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슈퍼컴퓨터, 미국 제치고 1위 차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 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를 집계했습니다.
그 결과 중국의 슈퍼컴퓨터가 202대로 세계 1위를 차지해 미국을 앞섰습니다.
보유 수뿐만 아니라 연산속도 또한 중국 선웨이의 타이후즈광이 1위, 중국 톈허2호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 미국 정부 및 기관 점령한 중국산 보안카메라, 안보 우려 커져
미국 군과 공공기관에서 중국 정부가 대주주인 보안카메라가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해당 업체 제품은 해킹에 취약하다는 경보를 받아 안보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에 보안카메라 업체의 CEO는 “기업체가 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게 뻔한데, 일부러 해킹할 여지를 남겨놓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대만, 내년 지방선거 중국 개입 우려로 사이버 보안 강화
대만의 집권당인 민진당이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 중국의 개입을 우려해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직원들에게 추가 보안교육을 하는 등 사이버 방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 사이버 보안업체에서 “대만을 타깃으로 한 많은 공격 그룹들이 중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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