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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 한국IBM, 세븐일레븐, NSHC, 페이게이트, LG유플러스, 비즈플레이, QNAP, 위드앤아이티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13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IBM이 세븐일레븐에 발주관리 효율성과 고객만족 위해 IBM 파워시스템 및 스토리지를 공급했다는 소식과 NSHC가 일본에서 열린 IoT 해킹 대회인 ‘Hack2Win’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IBM, 세븐일레븐에 발주관리 효율성과 고객만족 위해 IBM 파워시스템 및 스토리지 공급
한국IBM은 전국 9,200여 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대표 정승인)이 점포 발주 및 재고 관리, 본사 주요 업무에 사용되는 점포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교체를 위해 IBM 파워시스템 서버와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IBM 플래시시스템(FlashSyste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븐은 새로운 DB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발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프랜차이즈 경영주와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 세븐일레븐은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IBM 파워시스템과 IBM 플래시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마감, 배치 작업 등 주요 작업 속도가 개선되고, 점포 발주, 각 부서와 공급업체 발주 내역 전달 및 납품 요청 등 속도가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NSHC, 일본에서 열린 IoT 해킹 대회 Hack2Win에서 우승
정보보안 전문기업 NSHC(허영일 대표)는 지난 11월 9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Codeblue 컨퍼런스의 Hack2Win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Codeblue 컨퍼런스에서는 1,000여명 이상의 전 세계 해커들이 참여하는 자동차, IoT, 기반시설 등 다양한 해킹 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Hack2Win 대회는 매년 가장 보안이 잘 되어 있는 IoT 기기 6종을 대상으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는 해킹 대회로 5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5년에 우승했던 하동주 기술이사(NSHC싱가포르), 이민우 연구원(NSHC한국)을 비롯해 문해은 연구소장(NSHC한국), Benjamin Lee(싱가포르) 등 최고의 팀으로 구성해 우승을 하게 됐다고 NSHC는 밝혔다.
페이게이트, W3C TPAC에서 비트코인 결제, QR코드 표준화, 작은 숫자 표기방법 제안
페이게이트가 W3C TPAC 2017에서 비트코인 결제, QR코드 표준화, 작은 숫자 표기방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W3C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를 중심으로 1994년 10월 창립된 국제적인 웹 표준 단체로 전 세계 웹 관련 산업계가 모여서 웹표준을 협의하고 재정하고 있다. 주요 참가자로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등이 있으며 페이게이트도 정식 가입을 하여 활동하고 있는 멤버 중의 하나다. 매년 1회 W3C의 모든 그룹이 모여서 TPAC 회의를 개최, 올해의 TPAC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Burlingame에서 열렸다. 페이게이트는 2002년부터 국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과거 브라우저내의 암호기술 구현을 위한 Web Cryptography 워킹그룹에서 ETRI와 함께 Web Certificate API를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 후 표준 제정에 기여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에 5G 테스트 허브 만든다
LG유플러스가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에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5G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5G 상용화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신규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층 빌딩이 많아 인구 밀집과 대규모 데이터 이용 환경, 전파 우회가 어려운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에 유용하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5G 시험기지국을 중심으로 5G 클러스터를 조성해 5G 기술과 서비스 준비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비즈플레이, 산업별 솔루션 전문 기업과 협력해 고객 지원 강화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www.bizplay.co.kr, 대표 석창규)가 국내 주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그룹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 시스템과 간편하게 연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 기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경비지출관리 전 과정을 모바일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경영진, 재무 및 감사 관리자, 경리 담당자 등은 다양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전체 경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시스템 연동을 자동화하고, 신규 상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QNAP만의 블랙프라이데이 1탄’ 연중최저가, 추가 워런티, 고객만족을 위한 첫걸음
큐냅(QNAP) 나스의 공식 수입사 위드앤아이티(대표 강명일)는 최신 큐냅 나스제품에 대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QNAP만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11월13일~22일로 진행되며 가정용 나스부터 SMB&기업형 랙마운트 제품과 큐냅의 신제품이 한정수량, 연중 최저가 보장, 1년 추가 워런티 무상증정, 1년 맞교환 서비스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큐냅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고객들께 큐냅(QNAP)의 신제품과 SMB&기업용 랙마운트 제품을 연중 최저가로 제공 및 특히 구매 후에도 추가 워런티와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사후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해 큐냅의 모토인 ‘Think Big, Do It Together’를 고객과 함께 경험하기 위한 첫 시도라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13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IBM이 세븐일레븐에 발주관리 효율성과 고객만족 위해 IBM 파워시스템 및 스토리지를 공급했다는 소식과 NSHC가 일본에서 열린 IoT 해킹 대회인 ‘Hack2Win’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IBM, 세븐일레븐에 발주관리 효율성과 고객만족 위해 IBM 파워시스템 및 스토리지 공급
한국IBM은 전국 9,200여 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대표 정승인)이 점포 발주 및 재고 관리, 본사 주요 업무에 사용되는 점포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교체를 위해 IBM 파워시스템 서버와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IBM 플래시시스템(FlashSyste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븐은 새로운 DB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발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프랜차이즈 경영주와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 세븐일레븐은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IBM 파워시스템과 IBM 플래시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마감, 배치 작업 등 주요 작업 속도가 개선되고, 점포 발주, 각 부서와 공급업체 발주 내역 전달 및 납품 요청 등 속도가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NSHC, 일본에서 열린 IoT 해킹 대회 Hack2Win에서 우승
정보보안 전문기업 NSHC(허영일 대표)는 지난 11월 9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Codeblue 컨퍼런스의 Hack2Win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Codeblue 컨퍼런스에서는 1,000여명 이상의 전 세계 해커들이 참여하는 자동차, IoT, 기반시설 등 다양한 해킹 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Hack2Win 대회는 매년 가장 보안이 잘 되어 있는 IoT 기기 6종을 대상으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는 해킹 대회로 5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5년에 우승했던 하동주 기술이사(NSHC싱가포르), 이민우 연구원(NSHC한국)을 비롯해 문해은 연구소장(NSHC한국), Benjamin Lee(싱가포르) 등 최고의 팀으로 구성해 우승을 하게 됐다고 NSHC는 밝혔다.
페이게이트, W3C TPAC에서 비트코인 결제, QR코드 표준화, 작은 숫자 표기방법 제안
페이게이트가 W3C TPAC 2017에서 비트코인 결제, QR코드 표준화, 작은 숫자 표기방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W3C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를 중심으로 1994년 10월 창립된 국제적인 웹 표준 단체로 전 세계 웹 관련 산업계가 모여서 웹표준을 협의하고 재정하고 있다. 주요 참가자로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등이 있으며 페이게이트도 정식 가입을 하여 활동하고 있는 멤버 중의 하나다. 매년 1회 W3C의 모든 그룹이 모여서 TPAC 회의를 개최, 올해의 TPAC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Burlingame에서 열렸다. 페이게이트는 2002년부터 국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과거 브라우저내의 암호기술 구현을 위한 Web Cryptography 워킹그룹에서 ETRI와 함께 Web Certificate API를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 후 표준 제정에 기여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에 5G 테스트 허브 만든다
LG유플러스가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에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5G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5G 상용화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신규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층 빌딩이 많아 인구 밀집과 대규모 데이터 이용 환경, 전파 우회가 어려운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에 유용하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5G 시험기지국을 중심으로 5G 클러스터를 조성해 5G 기술과 서비스 준비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비즈플레이, 산업별 솔루션 전문 기업과 협력해 고객 지원 강화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www.bizplay.co.kr, 대표 석창규)가 국내 주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그룹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 시스템과 간편하게 연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 기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경비지출관리 전 과정을 모바일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경영진, 재무 및 감사 관리자, 경리 담당자 등은 다양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전체 경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시스템 연동을 자동화하고, 신규 상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QNAP만의 블랙프라이데이 1탄’ 연중최저가, 추가 워런티, 고객만족을 위한 첫걸음
큐냅(QNAP) 나스의 공식 수입사 위드앤아이티(대표 강명일)는 최신 큐냅 나스제품에 대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QNAP만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11월13일~22일로 진행되며 가정용 나스부터 SMB&기업형 랙마운트 제품과 큐냅의 신제품이 한정수량, 연중 최저가 보장, 1년 추가 워런티 무상증정, 1년 맞교환 서비스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큐냅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고객들께 큐냅(QNAP)의 신제품과 SMB&기업용 랙마운트 제품을 연중 최저가로 제공 및 특히 구매 후에도 추가 워런티와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사후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해 큐냅의 모토인 ‘Think Big, Do It Together’를 고객과 함께 경험하기 위한 첫 시도라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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