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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들 손 맞잡고 개인정보보호 협력 강화한다
  |  입력 : 2017-11-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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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과 개인정보보호 관련한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국가별로 개인정보보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행사 개최, 관 계 정책 연대 등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아시아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을 8일 연세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연세대 바른ICT(정보통신기술) 연구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포럼에는 스테픈 웡 홍콩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에버린 고흐 싱가포르 개인정보보위원회 과장, 타카유키 카토 일본 아시아대학 교수, 홍 얀킹 중국 북경대 교수 등 한·중·일·홍콩·싱가포르 등 각국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은 한·중·일 등 아시아 주요국 학계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로 결성된 국제 연구협력 공동체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학술 연구의 상호 공유 및 연례 국제포럼 개최 등 공공·민간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권 국가들과 정책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각국의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현안을 공유하는 2개의 발표 세션, ‘개인정보 국외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 문제점 및 아시아 국가 간 개인정보 보호 정책 협력’을 주제로 하는 토론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에서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하고, 두번째 세션에서는 중국·몽골·스리랑카에서 각국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발표했다.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증가에 따른 오남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효과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기적인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개최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참여를 유도해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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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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